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11-20 09:52
[기타] 야마다가 양현종에게 때려낸 홈런공, 日명예의 전당 전시
 글쓴이 : yj콜
조회 : 5,013  

0004313896_001_.jpg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4313896



                 일본의 야마다 데쓰토가  양현종에게 때려낸 홈런공이  일본 야구 명예의 전당에 전시된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들은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우승컵과


                           관련 물품들이 19일 명예의 전당에 전시됐다고 전했다.



                        일본은 지난 17일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한국에 5-3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초대 대회 우승국인 한국은 2연패를 노렸으나 3-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우승컵과 함께 야마다의 홈런공이 명예의 전당으로 향했다.


                        야마다는 1-3으로 뒤진 2회말 한국의 에이스 양현종으로부터 역전 3점홈런을 때려내며


                         일본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 밖에 기쿠치 료스케와 스즈키 세이야의 배트,


                           마루 요시히로의 장갑, 사카모토 하야토의 스파이크 등이 명예의 전당에


                                    내년 봄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국뽕대일뽕 19-11-20 10:24
   
직구 스피드도 구린데 딱히 변화구가 좋은것도 아니니...
제구 안되면 뭐 날라가는거지...
BOOOO 19-11-20 23:04
   
양현종도 제대로 긁히는 날엔 언터쳐블이져..
근데 이번경기는 양현종보단....양의지가 원흉임...
내가 돌민호를 그리워할줄이야..
세커 19-11-22 18:54
   
양의지는 진짜 딱 국내용으로 판명난 해였네요
 
 
Total 40,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6962
40285 [기타] 날계란 던진 20대 검거 및 왜본 네티즌 발작. 룰루랄라 03-16 1708
40284 [MLB] 에레이 다저스 입국모습 (2) 룰루랄라 03-15 2106
40283 [MLB] 고척돔 시구 윤석열은 아니겠죠? (1) 낫씽투 03-14 1980
40282 [NPB] ‘157km’ 던지고 “구속 안 나왔다” 불만 토로 - 록… (2) 룰루랄라 03-11 3503
40281 [기타] 최근 야구 대회와 아시아 대회 휩쓰는 일본 난할수있어 03-11 1656
40280 [KBO] '국대 출신' 전직 야구선수, '마약 투약 혐… 아로이로 03-10 1966
40279 [잡담] 엘리트 스포츠를 추구하는 한국에선 야구의 경쟁력… (1) 침어낙안 03-09 1590
40278 [기타] 한국 야구가 미국, 일본처럼 국제경쟁력 못 갖춘 이… (15) 천의무봉 03-03 3559
40277 [잡담] 야구 게시판 죽었네. (5) 소신 03-03 2619
40276 [잡담] 류현진을 너무 띠엄띠엄보는거 아니가요? (17) 그런대로 02-26 4981
40275 [KBO] 이번 중계권 협상한거 내가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 (4) PowerSwing 02-23 3553
40274 [KBO] 헨지니 한화와 8년 170억 (11) 룰루랄라 02-22 3655
40273 [잡담] 이치로 스즈키의 놀라운 야구 능력 (1) 짱깜 02-20 3821
40272 [KBO] 류현진 한화 복귀 임박? "최종 결정 기다리는 중" (7) 나를따르라 02-20 3044
40271 [MLB] 아시아인 내야수 최초 골든글러브 수상한 김하성 수… (1) 샌디프리즈 02-18 3651
40270 [MLB] 작년에 최지만 무슨 일 있었나요? (3) 천의무봉 02-17 3268
40269 [KBO] KIA 김종국 감독 직무정지 (1) 아쿵아쿵 01-28 6203
40268 [기타] 선동렬 일본프로야구 데뷔해 부진부터 그뒤에 대활… (6) 샌디프리즈 01-25 6532
40267 [기타] 선동렬 아마시절 메이저리그에서 탐을 냈습니다 (15) 샌디프리즈 01-23 6515
40266 [잡담] 최고의 투수와 최고의 타자가 있는데도 키움 꼴등했… (2) 천의무봉 01-16 6519
40265 [KBO] KBO의 또다른 악수..... (9) 고칼슘 01-09 8801
40264 [잡담] 이정후, 김하성, 오타니, 고우석 (8) 천의무봉 01-01 10524
40263 [잡담] 오타니랑 김연아랑 비교하면 누가 더 대단함? (36) MeiLy 12-24 12606
40262 [KBO] 2023년 구단별 유니폼 판매순위 (2) 허까까 12-21 11297
40261 [MLB] 메이져리그는 다 필요없고 홈런만 잘치면 장땡..... (11) 퍼팩트맨 12-20 10670
40260 [KBO] 2024시즌 경신 유력한 통산기록들 (1) 아쿵아쿵 12-19 9502
40259 [MLB] 이정후 SF 입단식 현장 (8) 티렉스 12-16 1201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