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12-14 10:37
[MLB] 美언론 "류 2010년대 다저스 2선발 선정..커쇼 1선발"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2,971  


"류현진, 2010년대 다저스 2선발 선정..커쇼 1선발" 美언론


[OSEN=박준형 기자]특별상을 수상한 류현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2010년대 LA 다저스의 2선발로 뽑혔다. 사이영상 수상자 출신 클레이튼 커쇼가 1선발로 낙점됐고 류현진이 뒤를 이었다. 

다저스의 소식을 주로 다루는 '다저스 다이제스트'는 14일(이하 한국시간) 2010년부터 2019년까지 LA 다저스 투수 가운데 베스트 선발진 및 계투조를 공개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4⅔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으나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15.1을 기록하며 다저스의 2선발로 낙점됐다. 올 시즌 성적 영향도 있지만 1,2년차 성적만 봐도 자격을 얻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한 잭 그레인키가 3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그레인키가 2013년과 2014년 골드 글러브, 2013년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이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에다 겐타와 워커 뷸러가 4,5선발로 낙점됐다. 

소방수는 켄리 잰슨의 몫이었다. 이 매체는 "커쇼가 선발진에서 차지하는 비중 만큼 잰슨도 지난 10년간 다저스에서 가장 뛰어난 마무리 투수"라고 호평했다. 

한편 선발진 보강을 추진중인 구단들이 FA 류현진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갈수록 A급 투수가 시장에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게릿 콜(뉴욕 양키스, 3억 2400만 달러),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2억 4500만 달러), 잭 휠러(필라델피아, 1억 1800만 달러)가 초대형 계약에 성공했다. 

FA 시장에 남아 있는 최고의 선발 투수는 류현진, 매디슨 범가너, 댈러스 카이클 등이 꼽히고 있다. 모두 좌완 투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류현진 영입에 관심있는 구단은 원 소속구단 다저스를 비롯해 LA 에인절스, 미네소타 트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거론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9-12-14 10:37
   
100렙가즈아 19-12-15 06:27
   
부상 달고 살았는데 2선발..ㄷㄷㄷ

그만큼 건강할땐 임팩트가 컸다는거지
 
 
Total 40,34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414
40238 [KBO] 뒷풀이하고 집에왔습니다!!! ㅋㅋㅋㅋㅋ (6) 열혈쥐빠 11-14 9658
40237 [KBO] 새내역쪽 경찰 출동했다네요 ㅋㅋㅋ 허까까 11-13 8712
40236 [잡담] 엘지 29년만의 우승 축하합니다. (2) Starter 11-13 6892
40235 [KBO] 엘지가 우승 하려나요. (6) 곰굴이 11-11 7064
40234 [KBO] 2023 코시는 역전홈런이 키워드인가? (8) valentino 11-10 6533
40233 [KBO] 내년엔 시즌을 좀 일찍 시작하지... 새벽에축구 11-10 5622
40232 [KBO] 박동원 역전 투런포 티렉스 11-09 5838
40231 [잡담] 김하성의 한국최초&아시아최초 골드 글러브 유틸리… (1) lenawood 11-06 6856
40230 [MLB] 유틸리티 부문? (8) 대박도령 11-06 7449
40229 [MLB] NL 유틸리티 골드 글러브 - 김하성 (3) 미쿠 11-06 6727
40228 [MLB] 와우~~~ 하성 킴 (3) 무밭에 11-06 6639
40227 [KBO] kt는 씨즌 초반 꼴찌 찍고, 코시 가서 우승 찍고 어부사시사 11-05 5805
40226 [NPB] 한신타이거즈 재팬시리즈 우승 (3) 호랭이님 11-05 5917
40225 [기타] 야구가 돌아온다, 2028 LA 올림픽 야구 종목 부활 복귀 … (12) 천의무봉 10-21 9685
40224 [잡담] 이정후 부상이라 시즌아웃 아쉽네 (3) 천의무봉 10-21 9150
40223 [MLB] 다저스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팩폭자 10-19 11747
40222 [KBO] 야구 관중 특징 (2) 피테쿠스 10-18 8944
40221 [KBO] 올시즌 최종관중 810만326명 (2) 파김치 10-18 8747
40220 [KBO] 한화꼴탈 키움꼴등 등극 (3) 백전백패 10-14 9132
40219 [잡담] 김영현은 어디서 튀어나온 갑톡튀인가요? (1) 항문냄새 10-08 11230
40218 [잡담] 어떻게 한놈도 안보이냐 ㅋㅋㅋㅋㅋ (2) 파김치 10-08 10210
40217 [잡담] 중국전 직접 보신분? (2) 큐미루브 10-06 10690
40216 [잡담] 일본투수들 불쌍함.... (8) 파김치 10-05 12615
40215 [MLB] 류현진과 토론토의 인연은 여기까지.디비전 진출 실… (3) 나를따르라 10-05 8586
40214 [기타] 아시안게임 중국 야구, 일본 격파 (5) 나를따르라 10-04 8745
40213 [MLB] 류현진 토론토 WC 로스터 탈락 "RYU 명단 제외 놀랄 일 … 나를따르라 10-04 8188
40212 [기타] 역시 또 개돼지들 기어와서 개돼지 드립이네 ㅋㅋ (2) 열혈쥐빠 10-04 729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