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0-01-12 13:07
[WBC] 2021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예선 정보.
 글쓴이 : 신비은비
조회 : 1,739  

https://dutchbaseballhangout.wordpress.com/2020/01/11/new-format-for-wbc-qualifiers/?fbclid=IwAR30HV9npjJvzkDKwnB7s2GYyrI7OpEedfycGjS6yjgiQVTs0R-tgedTJ3s

2021년 WBC 예선은 3월 12일부터 26일 사이에 개최 예정이며 애리조나 투손에 위치한 Keno Sports Complex에서 진행되는데 첫번째조는 3월12일- 17일에 개최되며 두번째 조는 3월20일-25일에 개최한다.

전회의 예선 참가국은 각 조별로 4개국이였으나 2021년에는 6개국으로 확대된다. 첫번째 조는 파나마, 체코, 프랑스,영국, 파키스탄 및 스페인 두번째 조는 니카라과, 브라질, 독일, 뉴질랜드, 필리및 및 남아공으로 언급되고 있으나 불분명한 상황이다. 다만 분명한건 언급된 국가가 두 예선 중 하나에 참여한다는 것이다.

전회의 토너먼트 방식은 두팀이 결승에 진출한 후 한팀만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이였으나 2021년 대회부터는 상위2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즉 2팀만 본선에 가는 방식에서 4팀으로 늘어난다. 

주목할만한 것은 2017년 대회에서 강등된 국가들로 캐나다, 중국, 멕시코, 대만은 예선에 참여하지 않고 바로 2021년 대회 본선에 참여한다. 본선은 예선에서 올라온 4개국과 전년도 대회에서 탈락했으나 예선에 거치지 않고 본선으로 자동 출전이 된 4개국(캐나다, 중국, 멕시코 및 대만) 그리고 본선에 남은 12개국(호주, 콜롬비아,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푸에르토 리코, 한국, 미국 및 베네수엘라) 총 20팀이 본선에서 맞붙게 된다. 

5 개의 팀으로 구성된 4 개의 그룹이 되며 각 그룹은 라운드 로빈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할 것이다. 상위 2 개 팀이 수퍼 라운드로 진출하여 더블엘리미네이션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MLB와 WBSC에 의해 확인 된 것은 없지만 전 세계의 여러 신문에서 같은 내용을 쓰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빠수리 20-01-16 20:13
   
WBC 이제 폐지 안하냐..???
 
 
Total 40,34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9640
40097 [MLB] 오클랜드 라스베가스로 연고이전 확정. (4) 파김치 04-25 6414
40096 [KBO] 문동주가 찐 유망주인 이유.txt (5) 파김치 04-24 7015
40095 [잡담] 오타니 이색히 성공한 인생이네 (2) 난할수있어 04-23 7828
40094 [MLB] 최근 오타니 투수성적 근황 (22) 샌디프리즈 04-22 7998
40093 [KBO] 이제 한화야구 다시 슬 응원하려고 했는데... (6) 이제는국뽕 04-20 7236
40092 [잡담] 문동주 VS 오타니 투구폼 비교. (18) 허까까 04-18 8757
40091 [KBO] 이정후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 (7) 뭉게뭉게 04-16 7933
40090 [잡담] 160km 던진 문동주 투구스타일 저러면 오랜 못감 (17) 샌디프리즈 04-14 8181
40089 [기타] 황당합니다. 로봇 심판이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야구… (10) 빛둥 04-14 5996
40088 [KBO] 야구가 확실히 인기가 떨어진거 같네요 (15) 아나킨장군 04-13 6829
40087 [MLB] 배지환 끝내기 쓰리런 홈런 (4) 류현진 04-12 6748
40086 [MLB] [김하성] 시즌 2호 홈런 + 센스있는 수비.gif (2) 지니안 04-10 6794
40085 [잡담] 프로야구 보는 사람이 있긴 있는모양이네요 (15) 진짜인간 04-08 6334
40084 [KBO] 오늘 프로야구 무실점 승리투수 유망주 3명 (김동주 … (2) 비송 04-06 6123
40083 [MLB] [김하성] 9회말 끝내기 홈런 - 소리주의.gif (5) 지니안 04-04 13488
40082 [잡담] 네이버 중계 응원톡 답없다 진짜 (4) 라이트어퍼 04-02 6954
40081 [KBO] 인시기형보니 울컥함 ㅜㅜㅜㅜ (1) 파김치 04-01 6459
40080 [MLB] 개막전 오타니 '6이닝 10K+1안타 1볼넷(영상) (2) 샌디프리즈 04-01 5818
40079 [KBO] 한국야구는 중국축구임이 확실해졌다 (3) 파니럽 03-30 6190
40078 [잡담] npb는 갈 메리트가 아예없네요 (2) bunk1 03-30 5623
40077 [KBO] 사실 안우진은 학폭을 떠나서 (2) miilk 03-29 6217
40076 [KBO] 오늘 뜬 롯데 신구장 조감도.jpg (11) 허까까 03-28 7981
40075 [잡담] 안우진이랑 이정후는 메쟈갈듯 (6) bunk1 03-28 6006
40074 [기타] 올해 아시아 야구 굵직한 이슈들. (4) 허까까 03-27 5790
40073 [잡담] wbc보고 느낀것들 (18) 축잘알 03-25 6665
40072 [KBO] KBO는 프로가 아니다. (6) 문OO 03-25 5870
40071 [WBC] WBC가 8강 가라고 밀어주고 떠먹여준 유일한 나라 (8) 문OO 03-24 577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