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0-01-31 09:07
[MLB] "약점이었던 토론토 선발진, 류 합류로 강점이 됐다"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3,321  


"약점이었던 토론토 선발진, 류현진 합류로 강점이 됐다"


'스포츠넷' 시즌 프리뷰, 선발진에 긍정적 전망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토론토 SNS 캡쳐) 2019.12.28/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캐나다 현지 매체가 류현진(33)의 합류로 지난해까지 약점으로 꼽혔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 로테이션이 강해졌다고 평가했다.

캐나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넷'은 31일(한국시간) 2020시즌 프리뷰를 통해 올해 각 팀 성적을 전망했다.

류현진을 토론토의 1선발로 예상한 매체는 "몇 달 전만 해도 토론토의 선발진은 약점이었는데 류현진과 태너 로어크, 체이스 앤더슨, 야마구치 슌 등의 가세로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토론토는 올 시즌을 앞두고 FA였던 류현진을 잡았고, 트레이드를 통해 앤더슨을 데려왔다. 또한 로어크, 야마구치 등과 잇따라 계약을 맺으며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도 달라진 선발진에 대해 기대감을 내비쳤다. 몬토요 감독은 "1선발부터 5선발까지 선수층이 두꺼워졌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매체는 "이전보다 월등히 나아진 선발진뿐만 아니라 2루수, 3루수, 지명타자(DH) 자리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선수가 있다"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반면 스포츠넷은 유격수 포지션과 외야 백업, 불펜진 등을 토론토의 약점으로 평가했다. 매체는 "유격수와 4번째 외야수, 불펜진이 취약점"이라면서 스프링캠프를 통해 이 부분을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토론토는 다음달 13일부터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이어 내달 23일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시작으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20-01-31 09:07
   
영원히같이 20-02-01 05:45
   
토론토의 류 빨리 보고싶다 ㅎㅎ

토론토에선 에이스인데 기대가됨
nigma 20-02-01 08:48
   
흠, 수비가 발목잡으면 안되는데....
Dongdongpa 20-02-04 08:10
   
류뚱은 맞춰 잡기 때문에, 내야 수비의 안정도가 관건인데...
LAD도 좋은건 아니지만, 지부 하위인 토론토의 수비가 그정도도 안따라 주면...
이거 방어율 치솟는건 시간문제 ㅜ
 
 
Total 40,3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3852
40355 [KBO] 야잘알 요기로 컴 (10) 그러케하셈 05-07 694
40354 [MLB] 현재 오타니 성적 근황 (4) 샌디프리즈 05-06 1801
40353 [MLB] 샌디아이고~ 아라에즈 왔네요 누가 가려나? (2) 풀스로틀 05-04 1014
40352 [KBO] 네 젊은 투수는 빠른볼로 승부해야 합니다. (5) 그러케하셈 05-03 1000
40351 [잡담] WBC 우승한다면 왠만한 야구 국제 대회는 다 우승해봄 (3) 천의무봉 04-26 2017
40350 [KBO] 김태군 선수 맞냐? 새벽에축구 04-26 2028
40349 [KBO] 야구는 왜케 사회적물의 일으키는 선수들이 많냐? (3) 풀스로틀 04-26 1692
40348 [KBO]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김현수 회장 입장문 (2) 나를따르라 04-24 2433
40347 [MLB] 타구속도 시속191km 오타니 시즌 6호홈런 (2) 샌디프리즈 04-24 1925
40346 [KBO] 오재원. 수면제 대리 처방 후배 8명 자진 신고 (4) 나를따르라 04-23 2849
40345 [KBO] 오재원 그게 사람이냐? (2) 아쿵아쿵 04-23 2456
40344 [KBO] 최악의오심 (2) 백전백패 04-21 2866
40343 [잡담] ABS시스템 (5) 사비꽃 04-20 2737
40342 [KBO] 조작 논란 이민호 심판 해고 (3) 무침 04-19 3578
40341 [WBC] 한국, 프리미어12 B조 일본·대만·쿠바 등과 대결 (2) 나를따르라 04-19 2514
40340 [KBO] 솔직히 한화 이렇게 될 줄 몰랐던거 아니잖아. (1) 아쿵아쿵 04-13 4523
40339 [KBO] 류현진 6이닝 1피안타 8삼진.복귀 첫승 통산 99승 나를따르라 04-12 3534
40338 [CPBL] 대만 프로야구의 현실에 대해 정확히 알려드림 (2) 열혈쥐빠 04-12 4061
40337 [CPBL] 대만 리그는 수준이 어느정도인가요? (15) Berg 04-10 3940
40336 [잡담] 며칠전까지 한화팬들 고소공포증에 난리도 아니더만 (2) suuuu 04-10 3487
40335 [KBO] 위기조짐 보이는 프로야구 인기 근황... (3) 파김치 04-08 4827
40334 [기타] 최근 야구 대회와 팀별 아시아 대회 휩쓰는 일본 난할수있어 04-08 3260
40333 [MLB] 류뚱이 문제가아니고 (3) 비오지마 04-06 4224
40332 [KBO] 류현진 4.1이닝 9피안타 9실점 2패째 (2) 나를따르라 04-06 4487
40331 [잡담] 류현진 ㅋㅋㅋㅋㅋㅋ 하늘땅지 04-05 3485
40330 [잡담] 아이고 현진아 (2) 앨비스 04-05 3971
40329 [KBO] 한화 1승 ㅋㅋ (1) 초록소년 04-04 412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