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0-05-19 01:07
[MLB] 류현진♥배지현 부부, 17일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글쓴이 : MR100
조회 : 3,383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배지현 부부가 딸을 얻었다.

에이스펙코리아(류현진 국내 매니지먼트)는 18일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씨가 현지 시간으로 17일 오후 8시 30분에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2018년 1월 결혼했다. 약 2년 4개월여 만에 딸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고, 토론토와 4년 8천만달러에 계약을 했다. 정든 LA다저스를 떠나 새로운 구단에서 도전을 이어갔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됐고,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하는 길도 막혔다.

류현진은 토론토 스프링캠프가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남아 개인 훈련을 하면서 배지현 씨의 출산 준비도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류현진은 에이스펙코리아를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빈밥통 20-05-19 15:56
   
미국서 낳으면 지금도 미국 국적주나요 ?
     
열무냉면 20-05-20 00:04
   
그래서 버티면서 안들어 온거죠.
또복이 20-05-20 05:01
   
그럼 저분들도 추신수 아들처럼 한국적 포기할까여?
아 지금 보니 딸이네 이중국적 되겠구나..
아들이었으면....또 모르는 일이었겠네ㅋㅋ
딴떼쭈룽 20-05-20 11:47
   
요즘 미국국적 취득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라서 미국에서 출산한 것 같네요.
야코 20-05-21 10:36
   
멀또,,
그냥 남편의 주 직장이 미국이니까 미국에서 출산한거라 좋게 생각해줍시다.
지팡이천사 20-05-25 00:07
   
하필 딸이냐?  딸은 아빠 닮는데.........
 
 
Total 40,3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6849
40283 [MLB] 고척돔 시구 윤석열은 아니겠죠? (1) 낫씽투 03-14 1978
40282 [NPB] ‘157km’ 던지고 “구속 안 나왔다” 불만 토로 - 록… (2) 룰루랄라 03-11 3501
40281 [기타] 최근 야구 대회와 아시아 대회 휩쓰는 일본 난할수있어 03-11 1654
40280 [KBO] '국대 출신' 전직 야구선수, '마약 투약 혐… 아로이로 03-10 1966
40279 [잡담] 엘리트 스포츠를 추구하는 한국에선 야구의 경쟁력… (1) 침어낙안 03-09 1590
40278 [기타] 한국 야구가 미국, 일본처럼 국제경쟁력 못 갖춘 이… (15) 천의무봉 03-03 3559
40277 [잡담] 야구 게시판 죽었네. (5) 소신 03-03 2619
40276 [잡담] 류현진을 너무 띠엄띠엄보는거 아니가요? (17) 그런대로 02-26 4981
40275 [KBO] 이번 중계권 협상한거 내가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 (4) PowerSwing 02-23 3553
40274 [KBO] 헨지니 한화와 8년 170억 (11) 룰루랄라 02-22 3655
40273 [잡담] 이치로 스즈키의 놀라운 야구 능력 (1) 짱깜 02-20 3821
40272 [KBO] 류현진 한화 복귀 임박? "최종 결정 기다리는 중" (7) 나를따르라 02-20 3043
40271 [MLB] 아시아인 내야수 최초 골든글러브 수상한 김하성 수… (1) 샌디프리즈 02-18 3651
40270 [MLB] 작년에 최지만 무슨 일 있었나요? (3) 천의무봉 02-17 3268
40269 [KBO] KIA 김종국 감독 직무정지 (1) 아쿵아쿵 01-28 6202
40268 [기타] 선동렬 일본프로야구 데뷔해 부진부터 그뒤에 대활… (6) 샌디프리즈 01-25 6532
40267 [기타] 선동렬 아마시절 메이저리그에서 탐을 냈습니다 (15) 샌디프리즈 01-23 6513
40266 [잡담] 최고의 투수와 최고의 타자가 있는데도 키움 꼴등했… (2) 천의무봉 01-16 6519
40265 [KBO] KBO의 또다른 악수..... (9) 고칼슘 01-09 8801
40264 [잡담] 이정후, 김하성, 오타니, 고우석 (8) 천의무봉 01-01 10522
40263 [잡담] 오타니랑 김연아랑 비교하면 누가 더 대단함? (36) MeiLy 12-24 12605
40262 [KBO] 2023년 구단별 유니폼 판매순위 (2) 허까까 12-21 11297
40261 [MLB] 메이져리그는 다 필요없고 홈런만 잘치면 장땡..... (11) 퍼팩트맨 12-20 10670
40260 [KBO] 2024시즌 경신 유력한 통산기록들 (1) 아쿵아쿵 12-19 9502
40259 [MLB] 이정후 SF 입단식 현장 (8) 티렉스 12-16 12015
40258 [MLB] 美 언론 "이정후는 SF 1번+중견수"…오피셜 안 나왔지… (1) 부엉이Z 12-13 12949
40257 [잡담] 이정후 계약이 지리는 이유 ㄷㄷㄷ (10) 파김치 12-13 1448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