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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14 15:32

[NPB] 고토와 발데리스

글쓴이 :

새처럼

둘의 위치를 이제라도 바꿔야 하지않나요?

발데리스도 3번감은 아니지만, 지금은 이게 최선인것같은데,,

어차피 붕괴된 타선이라면,,

3번 발데리스 4번 이대호 5번 오카다

이렇게 몰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기사보니 이대호가 선두타자로 나온게 98 타석이랍니다

그 선두 타자로 나온 타율도 3할이구요

이제 박달마가 용단을 내려야 할때가 온것같은데,,,

지금이 에이클라스 마지막 기회 인데,,,,

에휴,,,,,,,,,,,암튼 대호 힘내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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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단액 12-08-14 15:44 발디리스가 3번오면 타순이 2번 가와바타부터 해서 우,우,우,좌,좌 가 됩니다. 경기 후반에 릴리프 투수를 지정할 때 우,좌,우,좌,우 보다 투수 맞춰내기가 쉬워요. 타선의 파괴력만으로 클린업을 짜면 상대팀도 대응하기가 쉬워집니다. 이 점도 염두하셔야 해요. 발디리스가 3번오면 타순이 2번 가와바타부터 해서 우,우,우,좌,좌 가 됩니다. 경기 후반에 릴리프 투수를 지정할 때 우,좌,우,좌,우 보다 투수 맞춰내기가 쉬워요. 타선의 파괴력만으로 클린업을 짜면 상대팀도 대응하기가 쉬워집니다. 이 점도 염두하셔야 해요.



		감자93 12-08-14 15:50 그리고 3 발디 4 대호면 대호를 거를 확률이 더 높아지죠. 그나마 지금 대호 뒤에 T오카다, 발디가 있으니 할 수 없이 승부할 때도 있지만... 결론은 3번 고토를 그대로 두고 고토가 작년처럼 후반 와서 더 나은 활약을 보여야 할텐데 지금 후반도 어느새 몇 경기 안 남고 확실히 고민이 많겠어여 오카다 감독 그리고 3 발디 4 대호면 대호를 거를 확률이 더 높아지죠. 그나마 지금 대호 뒤에 T오카다, 발디가 있으니 할 수 없이 승부할 때도 있지만... 결론은 3번 고토를 그대로 두고 고토가 작년처럼 후반 와서 더 나은 활약을 보여야 할텐데 지금 후반도 어느새 몇 경기 안 남고 확실히 고민이 많겠어여 오카다 감독



		이젠그만아 12-08-14 15:52 코토가 이렇게 부진할지 몰랐네여 작년3할떄렸거늘..;; 그리고 사카구치가 부상을당해서 한시즌을 못뛰니 정말안타까울뿐입니다. ㅠ 코토가 이렇게 부진할지 몰랐네여 작년3할떄렸거늘..;; 그리고 사카구치가 부상을당해서 한시즌을 못뛰니 정말안타까울뿐입니다. ㅠ



		새처럼 12-08-14 16:55 제 애기는요 대호를 거르더라도 3번 발데리스가 고토보다 쳐준다면 3번에서 첫번째 득점확률이 생기고요 대호를 거르고 다음타선이 결정을 못내줘도 로테이션도 빨라지고 루상에 주자가 많아지므로 최소한 분위기 주도는 할수 있다고 봅니다 또 긴박한 찬스보다는 선두타자로 나서는 비율이 많다면 거르는경우가 먾더라도 백이면백 다 거를수는 없다는겁니다 또 우타자 좌타자 편향 문제는 지금 오릭스가 그걸 따질 상황은 아닌것같아요 제 애기는요 대호를 거르더라도 3번 발데리스가 고토보다 쳐준다면 3번에서 첫번째 득점확률이 생기고요 대호를 거르고 다음타선이 결정을 못내줘도 로테이션도 빨라지고 루상에 주자가 많아지므로 최소한 분위기 주도는 할수 있다고 봅니다 또 긴박한 찬스보다는 선두타자로 나서는 비율이 많다면 거르는경우가 먾더라도 백이면백 다 거를수는 없다는겁니다 또 우타자 좌타자 편향 문제는 지금 오릭스가 그걸 따질 상황은 아닌것같아요



		생단액 12-08-14 17:23 그렇게 생각한다면 발디리스보다 스케일스가 3번으로 가는게 더 낫습니다. 5월에도 7월에도 발디리스 3번으로 돌려봤지만 전혀 효과 못봤어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발디리스보다 스케일스가 3번으로 가는게 더 낫습니다. 5월에도 7월에도 발디리스 3번으로 돌려봤지만 전혀 효과 못봤어요.



		더블더블 12-08-14 17:08 물론 좌우 지그재그타선이 이상적으로 굴러간다면 최선의선택이겠지만 현실적으로 받쳐주지못하는데 좌우 지그재그타선은 어떤의미도 없어보이네요 이대호 앞뒤자리는 좌우의문제가 아니라 우우우우로 타선이 채워지더라도 현실적으로 승부를 해오는 투수를 공략할타자가 필요해보이는데요 물론 좌우 지그재그타선이 이상적으로 굴러간다면 최선의선택이겠지만 현실적으로 받쳐주지못하는데 좌우 지그재그타선은 어떤의미도 없어보이네요 이대호 앞뒤자리는 좌우의문제가 아니라 우우우우로 타선이 채워지더라도 현실적으로 승부를 해오는 투수를 공략할타자가 필요해보이는데요



		새처럼 12-08-14 17:48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이승엽선수 오릭스선수로,,,, 처음 무지하게 큰 대형 홈런 치고나서,,, 박달마가 얼굴까지 벌게 지면서 무지좋아하던 모습이 생생한데,, 그뒤로는 몇년째 그모습을 못보네요 대호 20개 홈런도 모두 그저그런 모습이고 다른선수보다는 칭찬이나 격려에 조금인색해보여집니다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요미우리나 세이부 감독들 보면은 그큰덩치에도 모두들 ,,,,한건했구나,,,///// 그런 축하의느낌이 나는데,,,좀아쉽네요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이승엽선수 오릭스선수로,,,, 처음 무지하게 큰 대형 홈런 치고나서,,, 박달마가 얼굴까지 벌게 지면서 무지좋아하던 모습이 생생한데,, 그뒤로는 몇년째 그모습을 못보네요 대호 20개 홈런도 모두 그저그런 모습이고 다른선수보다는 칭찬이나 격려에 조금인색해보여집니다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요미우리나 세이부 감독들 보면은 그큰덩치에도 모두들 ,,,,한건했구나,,,///// 그런 축하의느낌이 나는데,,,좀아쉽네요



		시간여행 12-08-23 22:56 잘바써여~ 잘바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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