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무안타는 처음입니다.
4월 한창 부진할때도 이 정도로 오래가진 않았었는데요.
다행인 점은 안타는 없지만 오늘 타격이 지난 이틀보다 나아보입니다.
타격감이 정상이었어도 오늘같은 s급 좌완투수에게서 안타치기는 힘들죠.
내일 맞붙을 투수는 다케다 쇼타로 3승 무패 방어율 0.88이긴 하지만
아직 어린 선수이고 우완이므로 이대호 선수 멀티히트 기대해 봅니다. 내일은 아마 가능할 겁니다.
그리고 오릭스는 마에스트리 투수가 올라오는데 매우 기대가 됩니다.
지난 한경기 만으로 소프트뱅크가 투구패턴을 읽었을 것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첫 경기의 호투를 이어가며 오릭스의 연패를 끊을 수 있는 유일한 투수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오릭스 기운 좀 냈으면 좋겠네요. 다들 너무 어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