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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6 16:36
[MLB] 이런 팀을 다시 또 볼 수 있을까요? 90년대의 애틀란타 3인방 투수
 글쓴이 : 헬로PC
조회 : 1,632  

초 강력한 선발 1, 2, 3 펀치

컨트롤 구위 내구성 체력등... 전혀 흠잡을꺼 하나 없이 돌아가던 애틀란타의 선발 3인방

팀도 팬들도 정말 원하는 속 시원시원한 거의 매경기 완투형에 가까운 이닝이터들이였죠!
(경기에서 승/패를 떠나 항상 차분하며 안정적으로 편안하게 이끌어 갔죠,..)

매덕스 글래빈 스몰츠

KBO에서는 그나마 가장 근접 했었던 팀이 93년 삼성 라이온즈 4인방 선발진이었죠.
(1박충식 - 2김태한 - 3김상엽 - 4성준... 전부 내구성 좋은 극강의 이닝이터들)

3인방끼리 돌아가며 사이영상을 연속적으로 거머쥐기까지 했었던 진짜 도미넌트한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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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개구리 21-04-26 17:31
   
타석엔  엔드류존스. 치퍼존스까지....
하지만  그 막강한 전력에도 월시우승은 ...;;
     
헬로PC 21-04-26 17:46
   
라인업에 고정적인 4번 타자는 데이비드 저스티스 였는데,..
당나귀 21-04-26 17:54
   
애리조나에 김병현, 랜디존슨, 커트실링
     
헬로PC 21-04-26 18:18
   
저 3인방 시절을 아신다면 님이 언급한 3명은 비교 불가랍니다.
          
태촌 21-04-26 23:20
   
비교불가라는건 많이 오바죠.
김병현 자리 하나 차이나는거지,,,김병현 자리에 레전드급 선발 투수 하나 집어 넣으면 뒤쳐질것도 없습니다.
랜디존슨도 300승넘었고...커트 실링은 300승 근처까지 못갔지만 은퇴하고 ㅂㅅ이라는게 좀 소문이 나서 그렇지 우승도 본인 힘으로 끌어낼 정도의 능력이 있던 투수였는데...
그리고 김병현도 우승하던 시즌.....불안한 불펜을 마무리가 다 떠안게 하느라 2이닝씩 던져서 그렇지 컨디션 좋을 때는 압도적인 피칭을 했죠. 1이닝을 9구 3탈삼진 하는건 메이저라도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었고...
               
헬로PC 21-04-27 18:51
   
좀 억지스럽게 느껴집니다.

오랜시간동안 한팀에서만 뛰었던 구성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부 선발들도 아니고,.. 하~

제 글에 본질을 잘 캐치하지 못하신듯,..

차라리 아래에 댓글로 남기신 분의 말씀처럼 오클랜드의 3인방이 그나마 아주 조금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군요.
Republic 21-04-26 18:25
   
사치세가 정착된 이후
명전행 투수 3명을 한팀에 구성하는것도 어려운데 
오랜 기간 데리고 있는건 불가능할듯
유한락스 21-04-26 19:30
   
딱히 빅마켓 팀도 아니었던 아틀란타로선 운이 정말 정말 정말 좋았던게
트레이드로 대려온 데뷔도 안한 유망주(스몰츠)와 자신이 직접 지명한 유망주(글래빈)가 동시에 대박 터진거였죠.
결국 영끌해서 돈쓴건 매덕스뿐
그래서 애리조나처럼 재정때문에 와장창할 일 없이 90년대 내내 강자로 군림했죠.
냐옹이 21-04-26 19:53
   
KBO 최강의 1-2-3 펀치는 90년도 쯤의
해태 타이거즈 선동렬 - 이강철 - 조계현 라인이 아닐지?
     
헬로PC 21-04-27 18:59
   
글을 좀 제대로 정독이란걸 해주셨음 싶군요.

승/패 방어율 이런걸로 논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93년의 삼성에 선발 4인방 성적을 좀 보고 오시죠.
조으다 21-04-26 20:53
   
90년대 후반인지 2000년 초반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사라진 현대라는팀이 투수왕국으로 유명했죠.

정민태 정명원 김수경 등 에이스급 투수가 3명에 중간계투 마무리도 막강했고요.
안한다고 21-04-26 23:08
   
애틀란타 3인방 전성기가 지난 시기에...
오클랜드 3인방도 대단했져.
팀헛슨.미크 멀더.베리지토...크....
전성기가 짧아서 아쉬웠지만..
천추옹 21-04-28 13:13
   
커쇼 - 그레인키 -현진도 괜찮았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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