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진의 부진의 원인 중 하나를 주전 포수들의 리드에서 포커스를 맞추고
이토, 사이토 포수와 함께 스케일스, 다케하라 총 4명을 말소시켜버리고
요코야마, 아카다 등을 올렸지만 오히려 더 망했습니다.
엉뚱한데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어요.
결국엔 기사누키까지 무너짐으로 오릭스는 남아있는 카드가 제로입니다.
연패 탈출의 가능성이 전혀 안보이네요.
내년의 오릭스는 투수 영입에 신경 좀 써야할 것 같습니다.
이가와같은 명예뿐인 투수 말고 진짜배기를 좀 찾아봐야 겠죠.
돈을 더 풀어야 할 듯...
오카다 감독과 그외 코치진은 물론 전원 물갈이 될 것이 분명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