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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3 12:45
[잡담] 강정호 선수
 글쓴이 : 캡틴홍
조회 : 3,219  

김하성선수가, 강정호선수 다음으로 확실히 MLB에서 자리잡아 가는것 같네요...타율만 높이면,주전자리 하나는 차지할거 같은데...그러고 보면, 강정호가 타격폼도 부드럽고, 장타력에 타율도 좋았고...음주운전만 안했어도..한국의 대표적인 타자가 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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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부인 21-08-03 13:01
   
괜히 악마의 재능이라는 소리 들었던게 아니죠~ 늘리그 신인왕 3위에 김하성과는 반대로 빠른공 타율이 믈브 최상단에 속했던 선수였으니.....그만큼 적응도도 좋았는데 자기관리에 실패한 케이스가 강정호
야코 21-08-03 14:20
   
인성이..
킹크림슨 21-08-03 15:23
   
아쉬운 선수죠.

뿌린대로 거둔거죠.
진빠 21-08-03 15:27
   
아쉽죠...

스타성도 장난아니였는데...
안한다고 21-08-03 20:36
   
너튜브 보면 분석글이 몇개 있던데 대부분...타격에선 강정호에 못미칠거라 그러더군여..
싸만코홀릭 21-08-03 21:39
   
그넘의 술 때문에... 에혀...
프로스포츠 21-08-03 22:18
   
부상 당했던 시즌처럼 그냥 한국 안오고 미국 남아서 훈련에 전념했다면 음주도 없었을건데...
     
밥이형아 21-08-04 00:49
   
그랬으면 여자 문제로 또 미국에서 사고쳤을듯 ㅎㅎ
치달충 21-08-03 23:23
   
지인과 대화중에 한국엔 해외에서 잘되는 타자가 없다는데
반박하려했더니.. 추신수 한국에 와있고 대호는 말년에mlb갔고
킹캉 사고친거 생각하니 그냥 예..그런거같네요하고 끝냄 ㅅㅂ
나물반찬 21-08-04 00:40
   
강정호는..... 한때 팬으로서 응원하고 좋아했던 만큼 배신감이 컸네요.
     
봉냥2 21-08-04 07:35
   
저도요ㅋㅋ

배신감도 그만큼 크달까

피츠버그 팀에 점점 관심생기고 한참 좋아지고 있었던 팀인데..
     
축구게시판 21-08-04 10:59
   
인터뷰때 ㅈㄴ 티꺼운 표정으로 마지못해 사과한다는 듯이 야구로 보답하느니
개소리하던 인성... 그 인터뷰보고 더 볼것도 없다고 생각했쥬...
     
몽키매직a 21-08-04 11:54
   
가장 좋아했던 선수인데. 김하성 하는거 보니 강정호가 더 안타까움
유한락스 21-08-06 13:48
   
강정호와 김하성의 차이는 155 넘는 패스트볼에 대한 대처능력이죠
김하성이 볼 스피드 적응에 애먹는데 반해서
강정호는 가자마자 정직한 빠른공은 걍 냅다 후려갈김
하지만 결국 강정호는 지 그릇이 그정도였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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