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1-08-05 15:51
[기타] 올림픽 야구팀 전력이 강한건가요?
 글쓴이 : 아나킨장군
조회 : 1,782  

제가 볼 때는 거의 역대 최약체 같은데요
어찌어찌 여기까지 끌고 온건 감독도 선수들도 열심히 뛰어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투수교체후 폭망해서 패하긴 했지만 그전까지 0:2 상황에서 따라붙은것도 잘한거구요.

저는 현재 올림픽 야구팀의 전력은 정말 최약체라고 생각합니다.
비판이 필요할 땐 비판을 해야겠지만 우리 팀 상황은 좀 현실적으로 보면 좋겠네요.

그리고 김경문 감독이 그렇게 욕먹을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는 이미 이전에 베이징에서 한국에 금메달을 안겨준 감독입니다. 
다들 까먹으셨겠지만 말이죠.
우리 전력은 그 때 수준에 한참 못미칩니다. 

야구팬이란 사람들이 선수가 실수했다고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거 보면...
참 안타깝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야구아제 21-08-05 16:51
   
다른 데가 더 약체
왜안돼 21-08-05 16:55
   
오랫동안 봐 왔지만 역대 최악이죠

특히 투수진은 프로 팀으로 말하면 1,2선발이 없고 4,5선발만 뽑은거죠

어제 일본전도 그렇고 실력에 비해서 잘한거죠
배워봅시다 21-08-05 16:58
   
투수진도 그렇고....  딱 세대교체 과도기같아요
     
프로스포츠 21-08-05 22:10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006년과 비슷한 상황
그때도 도하 참사로 욕 무지하게 먹고
2008년 베이징과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거뒀죠
반디토 21-08-05 19:57
   
타자만 봐도 과거에 비해 너무 약하고
투수도 올해 프로입단한 의리를 선발로 쓰는것만 봐도 상태를 알 수있음..

그리고 말이좋아 믿음의 야구지 그냥 무지성 야구임.
선수 이름값만 믿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맡긴다는건데 이러면 현장이 왜 필요한지 의문이에요.

근데 사실 욕할것도 없는게 지금 딱 기대치만큼 해주고 있다고 봄 ㅋ
세커 21-08-05 21:19
   
감독이 기대이하입니다.. 뭘더 탓하겠습니까..
 
 
Total 37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7 [기타] LA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투척한 20대 붙잡혀.. 천의무봉 03-17 1543
376 [기타] 일본인은 걱정할 필요없는 데...(본인들 모습을 거울… (2) 낙의축구 03-16 1397
375 [기타] 날계란 던진 20대 검거 및 왜본 네티즌 발작. 룰루랄라 03-16 1703
374 [기타] 최근 야구 대회와 아시아 대회 휩쓰는 일본 난할수있어 03-11 1656
373 [기타] 한국 야구가 미국, 일본처럼 국제경쟁력 못 갖춘 이… (15) 천의무봉 03-03 3559
372 [기타] 선동렬 일본프로야구 데뷔해 부진부터 그뒤에 대활… (6) 샌디프리즈 01-25 6532
371 [기타] 선동렬 아마시절 메이저리그에서 탐을 냈습니다 (15) 샌디프리즈 01-23 6513
370 [기타] 야구가 돌아온다, 2028 LA 올림픽 야구 종목 부활 복귀 … (12) 천의무봉 10-21 9666
369 [기타] 아시안게임 중국 야구, 일본 격파 (5) 나를따르라 10-04 8729
368 [기타] 역시 또 개돼지들 기어와서 개돼지 드립이네 ㅋㅋ (2) 열혈쥐빠 10-04 7284
367 [기타] 대만에 0:4 대패 (6) Verzehren 10-02 6586
366 [기타] 인기 절정의 야구단 사바나 바나나스를 파헤쳐 본다 (1) NiziU 09-17 6258
365 [기타]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타이완 경계령 (3) 천의무봉 09-03 6921
364 [기타] 오타니 43호 만루홈런 MLB 홈런부문 공동1위 (8) 샌디프리즈 08-20 7990
363 [기타] 오타니와 가족들의 마인드 인성 샌디프리즈 07-27 7207
362 [기타] 한국리틀야구, 월드시리즈 본선 진출권 박탈 (2) 나를따르라 07-01 5784
361 [기타]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퍼시픽 결승 대한민국 v… (1) 나를따르라 06-28 5798
360 [기타]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2군이나 실업팀 내보내라 (3) 천의무봉 06-15 6527
359 [기타] 내가 오타니가 일본인이 라서 올린게 아니라 (15) 샌디프리즈 05-01 6422
358 [기타] 황당합니다. 로봇 심판이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야구… (10) 빛둥 04-14 5985
357 [기타] 올해 아시아 야구 굵직한 이슈들. (4) 허까까 03-27 5783
356 [기타] 미국 또 꼼수쓰네 (8) 똑바러사라 03-17 2821
355 [기타] 인간적으로 구단이 너무 많아요. gorani 03-10 650
354 [기타] 밑에 한 사람이 이때다 싶어 (1) 낙의축구 03-10 588
353 [기타] 도쿄돔 박찬호의 오타니와 다르빗슈 만남 샌디프리즈 03-09 826
352 [기타] 한국이 2승 2패 해도.. (4) 낙의축구 03-09 1566
351 [기타] 이제 해외진출도 힘들겠다 (1) 낙의축구 03-09 87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