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프로에가지 못한
일본 젊은 야구선수들은 끝까지 NPB에 도전하려고 노력하지
KBO에 가려는 생각은 전혀 안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프로팀들이 일본프로야구 현역으로 뛰지도 못하는
실업이나 독립야구팀 그리고 대만리그로 가는 선수들을 굳이 데려올 필요가 없구요.
그리고 한참때 선수들은 비싸서 데려오지도 못합니다.
한국에서 뛴 일본 선수들은 그래도 NPB에서 뛰었던 전성기가 지난 선수들입니다.
그래서 그 선수들이 한국와서 뛰어봐야 2년입니다. 그나저 2년도 채우기 힘들었죠
그나마 카도쿠라는 한 3년 뛰었죠.
아시아쿼터가 따로 없다면 차라리 그 T.O를 마이너리그선수나
빅리그 엔트리에 제외된 선수들을 데려는게 팀에 더 도움이 되겠죠
일본에서 뛸수 없어서 대만리그나 대만독립리그 뛰는 선수들을
어느 KBO팀들이 메리트 있게 볼수 있을까요. 없을 겁니다.
그 선수들이 검증이 되었다는 건 또 어디에서 나온말인가요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일본리그 선수들이
kbo에서 뛰기전에는 검증 안 된건 똑같은거죠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 뛴 선수들 일년 못채우고 미국으로 가는 마당에...
아니 일본 npb 1군에 등록못하는 선수들이 메이저 트리플A보다 더 잘할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가요? 이해가 안가네. 메이저에서도 쿼드로플A로 분류되는 선수들이 나이가 차서 메이저에 대한 마음이 꺽이면 오는곳이 한국,일본인데 그런 선수보다 일본2군선수들이 더 잘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