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 두산 11회말 이런경우 첨봄.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2-05-19 23:21

[KBO] 두산 11회말 이런경우 첨봄.

글쓴이 : 아쒸

상황

11회말 원아웃 주자만루(두산공격)

타자가 친공이 좌익수가 달려와 다이빙 했지만 원바운드 캐치,,,안타,,,

3루자 홈인,,,경기끝인줄 알았으나,,,

2루주자 1루주자 태그 아웃.

결론,,

좌익수 앞 원바운드로 안타 였고 3루 주자 홈인 해서 경기가 끝난줄 알았으나,,,

2루주자 1루주자가 다음주로로 이동하지 않았고, 상대팀이 2루주자1루주자를 태그해서 병살이 됨,,,

즉,,,만루에 내야 병살이 나와서 3루주자가 홈인을 해도 득점을 못내는것과 동일함.

2루주자1루주자의 본헤드 플레이,,,무조건 다음주루로 이동을 했어야 함,,,

중계해설진, 두산 감독,,,나중에 이해함,,,ㅎㅎㅎ

이런 경우 첨봄, 마지막 회에 안타치고 3루주자가 들어와도 주루에 있던 주자들은 무조건 다음 주루까지 들어가야 경기가 끝나는것임,,,ㅎㅎㅎ

졸지에 끝내기 안타가 좌익수 앞 땅볼 병살 플레이가 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필합 22-05-19 23:30 제가 그거 라이브로 보고있다가 졸도할뻔 했습니다.. 근데 하루 지나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니까 본해드 플레이가 맞는거같네요 팬인 저도 충격이 일주일은 갈거같은데 선수는 더 심각하겠죠 마음 추스리고 다시 팬들을 위해 열씸히 해주길 바랍니다 제가 그거 라이브로 보고있다가 졸도할뻔 했습니다.. 근데 하루 지나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니까 본해드 플레이가 맞는거같네요 팬인 저도 충격이 일주일은 갈거같은데 선수는 더 심각하겠죠 마음 추스리고 다시 팬들을 위해 열씸히 해주길 바랍니다



		큐티 22-05-20 00:19 유령주자 쫓아갔던 유강남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론 이게 더 골때린 상황이었음. https://m.youtube.com/watch?v=n3WWTjwVyQU 하필 또 두 경기 다 상대팀이 쓱 ㅎ 유령주자 쫓아갔던 유강남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론 이게 더 골때린 상황이었음. https://m.youtube.com/watch?v=n3WWTjwVyQU 하필 또 두 경기 다 상대팀이 쓱 ㅎ



		류현진 22-05-20 21:02 김태형은 알았던거 같아요 비디오 판독 신청한 내용을 보면 2루 주자가 먼저녀 2루 베이스가 먼저냐를 갖고 신청했으니 다만 양상문은 리플레이 여러번 보고도 끝났어요 끝났어요만 반복했죠 위에서 마운드 전체 찍은 영상을 보면 두산 벤치 그리고 타자였던 조수행 1루 코치 다 손짓 했어요 2루로 뛰라고 3루에 있던 코치도 정수빈 보고 빨리 뛰라고 신호 줬구요ㅋ몰랐던 애들은 1루2루 주자 였던거 같아요 김태형은 알았던거 같아요 비디오 판독 신청한 내용을 보면 2루 주자가 먼저녀 2루 베이스가 먼저냐를 갖고 신청했으니 다만 양상문은 리플레이 여러번 보고도 끝났어요 끝났어요만 반복했죠 위에서 마운드 전체 찍은 영상을 보면 두산 벤치 그리고 타자였던 조수행 1루 코치 다 손짓 했어요 2루로 뛰라고 3루에 있던 코치도 정수빈 보고 빨리 뛰라고 신호 줬구요ㅋ몰랐던 애들은 1루2루 주자 였던거 같아요



		초롱 22-06-03 12:36 당연한겁니다. 그래서 투아웃 주자3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칠때 3루 주자가 홈에들어와도 타자주자는 1루베이스를 밟아야 합니다. 당연한겁니다. 그래서 투아웃 주자3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칠때 3루 주자가 홈에들어와도 타자주자는 1루베이스를 밟아야 합니다.

Total 40,34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9747
40287	[MLB] 서울시리즈 Day1 입국,첫훈련	룰루랄라	03-16	1398
40286	[기타] 일본인은 걱정할 필요없는 데...(본인들 모습을 거울… (2)	낙의축구	03-16	1661
40285	[기타] 날계란 던진 20대 검거 및 왜본 네티즌 발작.	룰루랄라	03-16	1769
40284	[MLB] 에레이 다저스 입국모습 (2)	룰루랄라	03-15	2156
40283	[MLB] 고척돔 시구 윤석열은 아니겠죠? (1)	낫씽투	03-14	2018
40282	[NPB] ‘157km’ 던지고 “구속 안 나왔다” 불만 토로 - 록… (2)	룰루랄라	03-11	3552
40281	[기타] 최근 야구 대회와 아시아 대회 휩쓰는 일본	난할수있어	03-11	1691
40280	[KBO] '국대 출신' 전직 야구선수, '마약 투약 혐…	아로이로	03-10	1994
40279	[잡담] 엘리트 스포츠를 추구하는 한국에선 야구의 경쟁력… (1)	침어낙안	03-09	1624
40278	[기타] 한국 야구가 미국, 일본처럼 국제경쟁력 못 갖춘 이… (16)	천의무봉	03-03	3604
40277	[잡담] 야구 게시판 죽었네. (5)	소신	03-03	2648
40276	[잡담] 류현진을 너무 띠엄띠엄보는거 아니가요? (17)	그런대로	02-26	5011
40275	[KBO] 이번 중계권 협상한거 내가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 (4)	PowerSwing	02-23	3579
40274	[KBO] 헨지니 한화와 8년 170억 (11)	룰루랄라	02-22	3686
40273	[잡담] 이치로 스즈키의 놀라운 야구 능력 (1)	짱깜	02-20	3862
40272	[KBO] 류현진 한화 복귀 임박? "최종 결정 기다리는 중" (7)	나를따르라	02-20	3074
40271	[MLB] 아시아인 내야수 최초 골든글러브 수상한 김하성 수… (1)	샌디프리즈	02-18	3684
40270	[MLB] 작년에 최지만 무슨 일 있었나요? (3)	천의무봉	02-17	3300
40269	[KBO] KIA 김종국 감독 직무정지 (1)	아쿵아쿵	01-28	6224
40268	[기타] 선동렬 일본프로야구 데뷔해 부진부터 그뒤에 대활… (6)	샌디프리즈	01-25	6562
40267	[기타] 선동렬 아마시절 메이저리그에서 탐을 냈습니다 (15)	샌디프리즈	01-23	6550
40266	[잡담] 최고의 투수와 최고의 타자가 있는데도 키움 꼴등했… (2)	천의무봉	01-16	6544
40265	[KBO] KBO의 또다른 악수..... (9)	고칼슘	01-09	8823
40264	[잡담] 이정후, 김하성, 오타니, 고우석 (8)	천의무봉	01-01	10566
40263	[잡담] 오타니랑 김연아랑 비교하면 누가 더 대단함? (37)	MeiLy	12-24	12647
40262	[KBO] 2023년 구단별 유니폼 판매순위 (2)	허까까	12-21	11323
40261	[MLB] 메이져리그는 다 필요없고 홈런만 잘치면 장땡..... (11)	퍼팩트맨	12-20	10691

◀ 1 2 3 4 5 6 7 8 9 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