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야구단에서 코 앞으로 다가온 프로 진출의 기회
전 구단의 스카우터 앞에서 트라이아웃을 진행하는 선수들
김병현 감독의 조언으로 투수를 준비하게 된 전태준 선수
어깨 부상도 있고 뒤늦게 시작한 투수임에도 좋은 결과를 보여줬고요
안정감 있는 변화구와 직구를 보여준 정윤환 선수
긴장을 많이 해서 걱정한 것과 달리 직구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준 조부겸 선수
변화구는 살짝 아쉬웠지만,,
스카우터들도 박승수 선수의 나이를 듣고 염려하는 듯 했지만 (아마추어로는나이가 많은 편)
점수가 좋으니 관심있게 지켜 보네요
평소보다 긴장한 탓에 평소보다 최고 구속이 떨어졌지만
힘 빼고 하라는 고치의 말에 어느정도 회복하는 손호진 선수
여러 방면에서 좋은 실력을 갖고 있는 금유성 선수까지
투수 모두 테스트를 무사히 마쳤어요
이어서 외야수 테스트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외야수 선수들까지 모두 테스트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예고!!
다음 화에서 내야수 테스트까지 진행되고 스카우트 결과가 공개됩니다
ㄷㄱㄷㄱ 제가 다 떨리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