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랬음...
추신수 잘나갈때도 이치로나..이와쿠마 경기 생중계해줬고..
류현진 토론토 경기 안보내고 아무도 없는 다저스 경기 중계해줬음..
지금도 오타니 경기는 언제 선발인지 광고까지 하며 카운트다운해서 생중계하면서 최지만 김하성 경기는 안함.
왜 그런지는 모름..
스포티비의 상술이라 보면 되요. 그래서 욕을 먹는 거기도 하고요.
스포츠를 한 카테고리로 분류한게 아니라 축구와 야구를 전문채널이라는 이름으로 나눠버렸어요.
축구는 다들 알다시피 스포티비 on, on2에서 라이브로 시청이 가능하지만 야구는 코리안리거는 뺐어요.
아주 가끔 선심 쓰듯이 한번씩 중계는 하지만 대체로는 다른게임들을 합니다.
심지어 한국중계진이 없는 영어중계도 하고 있고요.
김하성 경기를 볼려면 스포티비 now를 결제해야 해요. 이는 PC/모바일 전용이라 저처럼 TV로 큰화면으로
보고 싶은 사람에겐 그리 매력적이지 않죠. 스마트TV와 연결해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게까지 하면서 볼 정도는 아니고요. 정 보고 싶으면 그냥 컴퓨터로 찾아보면 되니까요.
뭐 유료화는 어쩔수 없는 대세라 이해는 하는데..
서비스를 통합을 하든지, 아니면 보고싶은 컨텐츠를 초이스 할 수 있는 상품이 나오든지 해야하는데..
불편함이 좀 있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