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26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올해 11월 부산과 서울에서 'MLB 월드투어: 코리아시리즈 2022' 친선전 4경기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MLB 월드투어는 11월 11일과 12일에 부산 사직야구장, 11월 14∼15일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경기씩, 총 4경기가 열린다.
100년 전,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등에서 선발한 MLB 선수들은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에서 친선경기를 치른 후 한국을 방문해 YMCA 야구단과 친선 경기를 했다.
코로나 시국에 무사히 경기를 할 수 있을지..??
허 총재님 일 잘 하시네 ㅋ
100년 만에 방문..일제 강점기 시대였네 ㄷ
영화 'YMCA 야구단' 이야기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