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마일이라니...
요즘 어린 선수들 광속구 투수 많이 보이는군요...

선배들의 싸가지없는 행동을 배우지말고...
인성좋은 멋진 선수들로 성장해주길...

아뇨 해설들으니까 91마일이라고 했음..146KM정도..
잘은 모르겠지만..이번 일본팀보니..대만에게도 콜드게임으로 무자비하게 깨지는 것 보니..
일본의 최정상급 고교선수들은 안온 것 같은..
아마도 가을고시엔 전국예선때문에 주력선수들 다 빠지고 1~2학년들만 모아서 온 거라던지..그런 것 같았음.
수비고 타격이고 투수고 너무 못해서..암만봐도 일본 정상급 고교대표들은 확실히 아닌 것 같음.
내일 대만과의 경기가 제대로된 명승부가 될 것 같은..

101마일 맞는데요 대체 뭘 들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중계화면에는 101마일로 찍혔고 구장 스피드건으로는 97마일이 찍혔다고 하네요.
91마일은 어디서 나온겨?? 김서현투수가 나오자마자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다 스피드건을
들었다는거 보니  구속으로 유명한 선수인것 같은데..

그리고 님한테 하는 말은 아닌데~  매번 궁금하기도 했고..
왜 일본은 경기에서 지면 항상 1군 2군 3군 나눠서 이야기해요?
울나라는 그냥 욕한번 하고 말던가 하고, 다른나라들도 욕을 하거나 비난을 하거나 이런건
흔히들 접하지만 일본처럼 2군 3군 타령은 본적이 없거든요.

야구 축구만 아니라 모든스포츠에서 적용되는거 보면 일본 특유의 무언가가 있기는 있는거
같은거 뭔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중계방송 현지에 안가고 국내에서 영상받아서
하는건데 누가 91마일이라고 했다는건지?
해설에서 그런 말 한 적 없고 참고로 이번 일본대표팀
최정예 맞음  고시엔 끝난지 얼마 안돼서 지쳐있는거고
더블어 일본에서도 이번 대표팀은 골짜기 세대라고 불리는
세대여서 상대적으로 약했던것 뿐이고 ,,

일본은 이 대회 항상 고시엔이랑 겹친다고 변명하는거 같은데 우리도 올해보니 봉황대기가 며칠전에 끝났지요

전형적인 일본인들 변명의 특징인데...
님...외쿡인???

아 쏘리~ 국내방송을 봤는데..다른 투수와 헷갈렸네요..
저 선수가 마무리하기 전에 나온 투수가 던질 때 국내해설이 91마일이라고 한 게 기억에 남아서..

ㅇㅇ 그럴 수 있음.
어제 국내방송 안보고 일본방송 본거 아닌가 했던 댓글은 삭제했어요.
너무 공격적인 댓글인거 같아서리 ^^;;

김서현선수 구속 160넘는 선수로 프로 전체 1순위 지명된
유명한 선수라서 101마일 구속이야기가 나온 건데

다른 선수의 146km를 김서현 구속으로 헷갈리시다니요.

ㅋㅋㅋ

160km에 제구까지 잘되면 그냥 한국 야구 씹어먹을듯

프로야구에 가서 제구는 많이 가다듬어야 할 것 같아요.
어깨는 타고났으니 앞으로 기대가 되긴 하는데, 지명을 한 구단이 한화라..
멘탈하나는 제대로 강화될듯 ㅎ ;

김서현이란 선수 대만전에 방송상에선 102마일도 찍었음 키로로는 164키로 직구 들어갈때 휘어들어가는게 좀 달라보이긴했습니다.

ㅇㅇ 님 댓글 보고선 위에 영상 올렸어요^^

2~3마일 업 시킨데요....

맞아요. 중계방송이랑 현장의 구장에서 찍히는 구속이 2~3마일 차이난다고 해요.
그런데 우리나라 방송뿐만이 아니라 해외방송에서도 구속이 똑같이 찍히는거 보면..
우리나라나 다른나라 중계진들도 그냥 방송 송출만 받아서 하는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