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최고의 투수상 받고
평균구속 157km에 제구도 완전 잘 되는
애를 학폭있다고 안 뽑는 건 이해할 수 없음
WBC는 학폭 상관없이 뽑아도 되고 안 뽑아도 되지만 뽑을 수 있다면 안우진을 뽑았어야 했음
WBC 경기를 되짚어보면
타자들은 홈런도 치고 어느정도 선방했지만 투수들이 문제였음
최고의 투수상받은 안우진 안 뽑아서
믿었던 호주전에 3번씩이나 홈런맞고
호주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팀이었음
호주전 패하고 2차전 일본전 13안타 8볼넷 멘탈 나가고
그렇게 호주를 못 잡아 조별리그 탈락
중국전 볼넷에 만루 안타 3개 맞고 2실점 콜드게임으로 이기긴 했지만 이것들이 프로냐?
한국 야구가 우물 안 개구리 실력이 된 이유는
투수가 던지는 평균 구속이 미국은 151km로 늘어났고
일본은 146km, 우리나라 한국은 142km 밖에 안 됨
WBC 다른 나라 투수들은 100마일 101마일 던지는데 우리나라는 이의리 155km가 전부였음
더구나 일본 투수 톱10은 다 자국민이고
우리나라 투수 톱10은 3명만 자국민이고 나머지 7명은 외국인임
또한 일본에는 오타니가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스타플레이어가 없다는 것
이런 점들은 해설 박찬호 말대로 부끄러워야 했었음
호주전 제구력 난조였던 땅볼투수 고영표, 소형준 내보내
김원중 내보내 홈런 맞고 점수내주고 줄줄이 강판시키고
일본전에 오른손투수들 줄줄이 내보내 점수내주고 줄줄이 강판시키고
애초에 이해할 수 없는 투수선발한 이강철 감독부터가 글러먹었는데
뭔 WBC를 한다고..
그렇다고 WBC 공인구 나눠준지가 언젠데 공에 적응 못한 것고 아니고
다음부터 2군 내보내라 망신이다..
연봉 거품 선수들 연봉 삭감하고..
애초에 WBC는 미국, 일본 들러리 대회임
나는 안우진 뽑으라고 그렇게 일렀건만 안우진 안 뽑아서 후회하게 될 줄 알았음
일본전 오타니는 빠른 공에 약점이 있는 선수라 안우진이 상대하면 어느정도는 통했을 거라고 봄
WBC는 학폭 상관없이 뽑아도 되고 안 뽑아도 되지만 뽑을 수 있는 거라면 안우진 뽑았어야 했었음
안우진과 문동주, 조요한 이렇게 뽑았으면 4강은 갈 수 있었을 거라고 봄
안우진 안 뽑은 이강철 감독과 KBO 멍청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