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좀 달라지는게 유튜브 2차 창작을 풀어주니 앞으로 각 구단 유튜브에서 경기 장면을 볼수 있다거나 (지금까지는 네이버 때문에 벤치만 보여줬죠.), 각 방송국 하이라이트 방송이 티빙이랑 계약해서 실시간이랑 재방송을 볼수 있는 길이 열린거죠 (계약을 해야겟지만, 티빙쪽은 컨텐츠 늘어나니 긍정적으로 볼꺼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웨이브랑 통합된다면 거의 확실시 되겠죠). 지금은 각 방송국 하이라이트 방송 보면, 인터뷰 말고는 경기 장면은 1도 볼수 없죠. 계속 사람을 붙잡아야하는 포탈과 회원수만 유지하고 컨텐츠를 늘려야하는 OTT의 차이점이긴 하죠.
저는 그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가지고 방송컨텐츠 제작을 각 방송국에서 하는데 그 컨텐츠를 그대로 받아서 쓰는데 온라인에서 그 방송국도 못쓴게 하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아서요. 그럼 이제 티빙에서 해설자 캐스터 카메라 전부 섭외해서 영상을 자체제작하는건가요? 그건 티빙광고로는 수익이 안날것 같아서요 퀄리티가 현저하게 떨어질것같은데 그냥 늘어나는 유료시청자로 때울수 있을정도가 아니잖아요. 만약 일정수익을 공유하지 않으면 방송국에서 싫은데 내 영상 쓰지말고 늬들이 직접 만들어 써 이럴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