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좋은 상태의 류현진은 아니었지만, 어차피 결과적으로 보면 나름 대만에서 보면 공략한 건 맞죠. 글 내용만 봐서는 별로 틀린 말은 없네요. 개인적으론 윤석민이 잘해줘서 더 좋았습니다. 제가 롯데를 응원하는 입장이라............ 롯데 선수와 얽혀서 맘 고생도 심했을테고.... 그때문에 사실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데 대표팀 차출해서 잘못하기라도 하면 선수생명 정말 끝장나는 거 아닌가 싶어서 대표 뽑혔을 때는 걱정도 했는데... 결과적으로 아주 잘해주었지요. 완벽 부활이라고나할까? ^_^ 내년 시즌 또다시 롯데를 많이 괴롭히겠지요. 롯데 입장에서 보자면 승수 챙기기 힘든 투수이니.... ㅋ~
시즌중과 시즌이 끝나고 한참후가 같은 상태라 보나요?? 어이가 없네 ㅋㅋㅋ 특히 한화는 플옵도 없어서 시즌이 엄청 일찍끝났는데 말이죠 ㅋㅋ 추신수도 지난번에는 몸 안 만들고 wbc 나왔다가 부진했죠. 같은 이치입니다. 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ㅋㅋㅋ 그리고 어린친구들 마이너 많이 진출했죠. 그리고 많이 실패했죠.
처음에 말로하다가 싸웠는데..
그 주장들을 요약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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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의 수준)
7급공채시험 응시생들
그 좀 아둔한 자들의 주장한 바에 따라
시험수준을 경쟁율 등으로만 따져본다면 우리나라 최고 붙기 어려운 시험은
"9급공채시험" 이 된다. 무려 수백 대 일에 달하는 막강한 경쟁율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응시하는 공시녀.공시고추 등의 여파로
5년이 걸리네, 8년이 걸리네 하는 말들은 너무나 많이 듣는 소리다.
따라서 우리나라 시험은 (9급) >>> (7급) >>> (행시 등 고시와, 각종 전문직시험)
의 순서로 어려운 취급을 받아야 한다.
왜냐면, 9급은 보통 150 대 1, 7급은 보통 80 대 1, 행시 등은 보통 30 대 1
이다.
그러나 우리는 안다. 어떠한 시험이든......
그 경쟁율의 90% 이상이 다 허수라는 걸..
그러나 7급 그 좀 아둔한 자들은 그 답에 대하여 불쾌한 반응을 보인다.
9급을 7급과 비교하지 말라는 말이다. 수준이 다르단다.
그럼 행시와 전문직 시험은 뭐란 말인가.
7급 수준이 언제 행시나 전문직시험의 발끝에나 미친적이 있었단 말인가?
한마디로 미친놈들이란 말이다.
공부해야 할 분량이나, 난이도나, 수험생들의 수준이나 진지함이나...
도저히 7급은 차라리 9급과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언정, 고시나 전문직시험에
비할려고 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언감생심이다.
7급생놈들의 헛소리일 뿐이다.
이 미친짓은 아마도 7할 정도는 공무원학원놈들의 짓이라는 것이 내 추측이다.
(서열 혹은 지위)
7급생놈들이 요즘 들어 특히 내세우는 소리가 있는데..
"사시합격자들이 검7에 응시해서 그들 모두 다 떨어졌고,
회계사합격자들도 감7에 응시해서 대부분 떨어졌고,
법무사들도 법9에 응시해서 상당부분 떨어졌다...
자 봐라..분명 7급 등 공무원이 전문직보다 좋은 거 아니냐."
1)
아무리 서울대졸업생이라고 해도, 자기의 적성을 위하여
전문대만화학과나, 예술대에 응시했고, 반드시 붙으려고
서울대(고시나 전문직)준비하듯이 공부할 마음도 전혀 없는 상태에서
거의 대부분은 그냥 원서를 내보는 것이니까 ...어쩌면 떨어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아주 명백하게
7급보다는 몇배나 붙기가 힘든 고시나 전문직 시험 붙은자들이
진심으로 공부했는데도 7급에 떨어진다는 것이 말이나 된다고 보는가?
다 7급놈들, 특히 공시학원놈들의 터무니 없는 억지에 양아치 짓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 공시학원놈들은 반드시 쓴맛을 볼게 될 것이다.
2)
7급은 한마디로 간부들이나 행하는 판단이나 결정 등의 고급업무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하위직으로써, 조직의 손과 발의 역할을 수행하는 자들이다.
전혀 지위나 서열 등을 논할 위치도 아니고, 그러한 역량도 없는 자들이다.
가치가 없는 것이다.
반면에 전문직은 그 사회속에서 자기분야에 관한 최고전문가로
자타공인 받는 자들이다.
그들의 판단이나 의견이 바로 이 사회가 할 수 있는 최고수준의
의견이나 판단이라는 말이다. 한마디로 공무원으로 비교해보면
간부요, 결정자요, 최고책임자란 말이다.
그것이 정부업무와 관련된다면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그것을 정부가 그대로 받아서 정책을 결정하든
판단을 하든 하는 것이다.
즉 한 사회의 최고엘리트들로써 비록 벼슬은 안하지만 그것과 똑같다는 의미에서
이 사회는...그자들에게 "士"자를
붙여주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한국만이 그런 것은 아니고, 이웃 일본이나, 중국도 그렇고
미국이나 유럽 등 서구사회도 모두 그런 것이다.
그것은 인류의 선험적이고, 가치분석적인 결과로서 나온
거의 관습법 이상의 규범가치를 가지는 이념이다.
서울대 나와서 취업을 일반 기업으로 했고
연봉이 그저 평범한 수준의 자들이 좀 된다고 해서
전문대나온(7급)자가 자기 나름에는 좋은 곳에 취업한 자들이
몇명 된다고 해서
서울대 <<< 전문대라고 우기는 꼴이다.
이러한 때는 그 서울대생보다는 해당 그 전문대생이
경제적으로는 좀 더 나은 생활을 하는 정도라고 하면..
비록 미래의 크기나, 가능성의 질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연봉으로만 조건으로한 조건부 찬성 정도는 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즉 7급 좀 아둔한 자들은
7급을 띄우려 하지 말고 자기 자신의 윤택함 정도만을 자랑해야
먹힐 수 있다는 소리다.
그리고 7급생놈들과, 공시학원은 반드시 이후
피똥쌀 것이다.
공무원이 항상 좋을 지 아는가? 이후 민간의 몰매 한번 맞아봐라.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라.
그 누가 전문직을 택하려 하지 그 서민용 직업인 7급을 가지려 하겠는가.
그 7급도 너무나 소중하다고 한다면...
그럼 고시나 전문직은 너무나 소중해서 죽기라도 해야 한단 말인가?
ㅁㅈㄱ 10-11-22 18:30
윗글 중 참 맘에 드는 말이
"士"자에 대한 설명이네.
요즘
9급놈들은 7급 알기를 뭣 같이 알고있고
7급놈들은 전문직.행시에 대들려고 하고...
세상이 그 만큼 살기가 어려워 졋다는 반증이지.
이 무식한 공뭔놈들은...그 여파를 지들도 받을 거라는 걸 몰라.
피바람 몰아치는 꼴을 한번 맛 봐라. 윗글 중 참 맘에 드는 말이
"士"자에 대한 설명이네.
요즘
9급놈들은 7급 알기를 뭣 같이 알고있고
7급놈들은 전문직.행시에 대들려고 하고...
세상이 그 만큼 살기가 어려워 졋다는 반증이지.
이 무식한 공뭔놈들은...그 여파를 지들도 받을 거라는 걸 몰라.
피바람 몰아치는 꼴을 한번 맛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