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방향성이 젊은선수들 육성임. 근데 그래놓고 뜬금 34살 아재인 고영표를 뽑음. 심지어 올시즌 평자 4.95임. 그 망했다는 김광현 4.93보다도 높음. 그나마 김광현은 문학런으로 손해본거라도 많지 얘는 수원구장 쓰면서 이거.
뽑은 이유? 단지 사이드암이라는거 하나임. 우리나라 올드스쿨 꼰대들 항상 외국은 사이드암이 드물어서 통한다 익숙하지 않아서 못친다 이러는데 이게 20년 넘도록 마치 상식처럼 굳어져있음.
근데 그 언더/사이드암이 통한건 정대현 임창용같은 선수들이 기량이 뛰어나서지 사이드암이어서가 아님. 근데도 정신못차리고 국대 = 사이드암 ㅇㅈㄹ하고있는거.,.. 이번에도 뭐? 대만 타자들이 못칠거 같아서? 이게 돌중일 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랑 전력분석원들이 동의한 거라는게 골때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