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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7 23:22
[잡담] 김성근 이 발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류현진 윤석민 투수도 아니다...
 글쓴이 : 유쓰다
조회 : 2,992  

 
김성근 싫어했지만 고양 원더스도 있고 나름 야구팬으로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류현진 윤석민 보고 투수도 아니다..... 물론 선배로서 할수도 있겠죠.
그래도 대한민국 대표 투수들한테 투수도 아니다? 라는 말은 좀 심하다고 보네요.
물론 선배로서 조언은 해줄수 있지만 투수도 아니다라는 발언은 80년대 야구선배들이나 하는말이지
지금은 너무 심하다고 보네요.. 그리고 신인들 대뷔한다고 머라하는데
애초에 최근들어서 특급신인들이 바로 대뷔하는 경우는 오히려 줄어들었고 신인 대뷔한다고
욕먹으면 트라웃이나 하퍼가 대뷔하는 메이저도 수준이 떨어진건가요.
아끼는 마음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아무리 그래도 인간대 인간으로서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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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n59 12-08-27 23:40
   
원래 영감님 이러는게 한두번도 아닌데요 뭘 그리고 메이져 비교하시는데
크보와 메이저는 팜부터가 틀립니다 팜이 넓으면 그만큼 흔히 말하는 천재들이 나오기 더 쉽죠
거기에 메이저는 마이너부터 싱글,더블,트리플등등 수많은 과정이 있기에 계속 경기를 뜀으로써 좀더 발전시킬수 있는거죠

지금 영감님이 말씀 하려는건 겨우 검증받을 리그라고는 2군뿐인데다가
실력이 딱 봐도 부족한 신인들의 1군기용이 속출하고 있다는겁니다
이 신인들이 처음 3~4경기는 잘할수도 있어요 왜냐 자료가 없기 떄문이죠
현대야구에서 분석이 들어가면 왠만한 특급신인 아닌이상 절대 성공 못합니다
그럼에도 초보감독 투성이인 크보에서 그저 팀 분위기 전환으로 아직 덜성장한
신인 들의 1군기용을 탓한거 같구요

윤석민,류현진 발언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게
작년 윤석민 비록 류,김이 정상적이지 못한 상태였다지만 4관왕차지했습니다.
류현진 말할 필요없는 대한민국 에이스이죠
근데 올해 성적만 놓고보면 둘다 네임벨류에서 딸린게 사실이죠

특히 류현진은 올해 승운이 안따르다보니 없다시피했던 감정을 드러내는일도 잦아졌고
또한 둘다 방어율이 3점대에 육박합니다 이건 투수로썬 준수한 성적입니다만
두명의 이름값을 생각했을땐 부족하단얘기죠 그래서 채찍질을 한듯 싶구요

확실히 하향평준화 있긴합니다.
이렇게 리그가 쪼였던 시절도 없었구요
특히 수비,주루를 보면 진짜 고교야구 보다도 떨어지다 싶을정도의 수비,주루가
속출합니다 본헤드 플레이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어느 팀이라고 꼬집진 않겠습니다만... 한 3~4팀 있습니다.

뭐 영감님도 벌써 70이 넘으셨고
프로리그를 위해서 하신 말씀이시니까요 뭣보다
딴건 몰라도 야구에 대한 열정은 저영감님 이길 사람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으로 2군에서 5할 성적 내면서 벌써 프로행만 4명째 시켰으니까요
딴감독이었다면 불가능했을거라고 봅니다.
위니위니 12-08-27 23:43
   
조금 과하긴 했지만 나름 충분히 할만한 말이라 생각합니다.

전 야구 하이라이트는 꼭 챙겨서 보는데요. 올해처럼 볼넷많고 에러많고 와일드피치많고 본헤드많은 시즌은 최근 몇년간 첨 봅니다. 투수들의 수준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한 경기 볼넷10개는 기본이고 와일드피치도 4,5개씩 꼬박 나옵니다.

국내야구수준이 높아져서 용병의 질이 떨어졌다는 말은 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성적상위권은 죄다 용병선수들입니다. 만약 투수가 아닌 타자를 뽑았더라도 올해 국내타자들 성적보면 용병들에게 밀렸을 거라 봅니다.

그래도 수년간 류현진,윤석민투수가 용병들보다도 월등한 기량으로 프로야구 자존심을 채워줬는데 올해는 그나마도 용병투수들에게 다 밀려 안 되었으니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류현진,윤석민투수가 투수가 아니면 한국투수들은 전부 투수가 아니죠.  두 투수를 대표로 훈계했다고 생각합니다.
유쓰다 12-08-27 23:58
   
메저랑 우리가 팜이 틀리다고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신인이 대뷔하기에는 한국>>미국입니다
메이저는 그만큼 대뷔하기 힘든데 지금 트라웃 하퍼 그것도 고졸출신 선수들이 대뷔했죠.
오히려 한국이야 말로 예전에 특급고교선수는 1-2년내에 바로 프로였는데 지금은 아니죠.
지금은 수준이 높아진거죠..
게다가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아무리 야구계에서 높은 위치에 있으신 분이라고 하더라도
선수자체를 부정하는 말을 하는건 쓰레기라는 겁니다.
프로선수보고 프로가 아니다.... 물론 자기가 감독이고 자기 선수한테 할수는 있는 말이죠..
근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타팀의 선수 게다가 한국 국가대표급 선수한테 그런말을 하는건
솔직히 아니라고 보는거죠
     
subin59 12-08-28 00:11
   
이건 무슨 소리신지.... 팜이 많은 이유가 뭐겠습니까? 경기를 할수있는 팀,인프라가 확고하기 때문에 야구 팜도 늘어나는겁니다 근데 신인데뷔가 무슨 한국>미국입니까
신인 데뷔란 실력이 프로에 근접한 신인을 데뷔시키는거지 이제 막 프로입단한 고교선수급을 올린다고 데뷔입니까 그런걸로 따지면 메이져는 그런걸 마이너부터 수도없이하구요

또한 특급선수가 1~2년내에 바로 프로였는데 지금은 리그수준이 높아졌다?
그게아니라 그만큼 특급선수,즉 즉시전력으로 이용가능한 신인들이 배출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이또한 야구 팜이 줄어들고 더 나아가 한국야구의 인프로가 한심하다는걸 말해주는 잣대이죠
     
subin59 12-08-28 00:17
   
그리고 야구계에 높으신 분이니까 저런 말을 할수 있는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어떤 ㅁㅊ사람이 저런말을 매스컴에 대고 저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선수나,코칭스텦중 1명이 저런말을 했다? 그건 사회는물론 선수들 사이에서도 매장입니다
제가 저위치였다면 욕먹을게 두려워 저런말 못했을겁니다

그나마 영감님 정도 되니까 저런말을 할 수 있는거에요
선수들도 저기사 보고 뭘 느끼겠습니까
분노,자책,결심 다양할걸요 오기로라도 내가 쓰레기가 아니란걸 보여주겠다
다시 일어서자 결국 욕은 영감님이 다먹을 각오 하신거겠죠

뭐 저도 성큰영감님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저런 야구계 원로가 나서서 한마디 한마디 하는걸로
수많은 사람이 느끼는바가 다르다는거죠 님에게 따지는게 아니라
딱 그런 논리로만 보지말고 다양한 시선에서 보자는 얘기였습니다.
유쓰다 12-08-27 23:59
   
축구로 접근해 보죠. 예를 들어 올림픽때 기성용 구자철 박주영 선수가 잘했는데 지금 약간 슬럼프에요. 물론 유럽축구의 인기는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죠.그러면 축구계 사람들이 당신들은 인기에 익숙해져서 대충한다 당신들은 축구선수도 아니다라고 하면 얼마나 기분나쁠까요.. 지금까지 인기를 이끌어온 공신들인데.지금 관중도 다 작년 제작년에 노력했던 선수들이 있기 때문인데단지 지금기준만 그것도 관중이 준것도 아니고 과거 감독의 발언만 보고욕하면 어떤 선수가 기분 좋을까요?
     
위니위니 12-08-28 00:21
   
김성근감독이 단지 슬럼프라는 이유로 욕을 했겠습니까. 경기 뛰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뭔가를 느꼈으니 그런 말을 했겠죠. 물론 김성근감독이 잘 못 봤을수도 있습니다. 류현진,윤석민투수는 정말 열심히 훈련했고 열성을 다해 경기에 임했는데도 성적이 안 나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김성근감독은 그렇게 보지 않았다는 거죠.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의 눈이 정확하다고 믿고 쓴소리를 하는 사람이 김성근감독입니다. 그건 그만의 스타일이기 떄문에 적당히 참고할 건 참고하고 흘려들을건 흘리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기성용,구자철,박주영선수가 단순 슬럼프가 아니라 자세가 잘못되었다면 정신이 해이해졌고 그런 것을 감독이 느꼈다면 전 충분히 감독이 욕할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잘했다고 지금의 행동이 용서되는 것은 아닙니다. 글 중에 과거에 잘했는데 지금 기준으로만 욕하면 안된다라고 되어 있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과거에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기준으로 어떻게 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그게 프로입니다.
     
천리마 12-08-28 15:14
   
슬럼프라고 해서 비난을 한것이 아니라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능력을 살리지 못하고 자신의 것을 잃어버린 것을 비난 한거죠.
흐규 12-08-28 00:02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성큰 영감님은 저런말 해도 괜찮음~
유쓰다 12-08-28 00:08
   
ㄴ이 발언이 문제라는 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퍼거슨 영감님은 저런말 해도 괜찮음~
이죠. 퍼거슨이 축구계의 레전드지만 진실은 아닌거처럼 성큰영감님이라고 해서 무조건 옳은건 아닙니다.
     
위니위니 12-08-28 00:57
   
네, 퍼거슨감독은 저런말 해도 괜찮고 실제로도 합니다. 예전에 앨런 시어러가 잉글랜드국대 유로 2008예선중에 얼마나 선수들 욕했는지 아십니까. 실제 예선탈락했었죠. 그때 영국언론에선 레전드로서 할 말 잘했다 다들 그랬습니다. 누구나 그 분야에 잔뼈가 굵은 사람이라면 할 수 있습니다. 그게 먼저 살았던 선배로서의 특권이라면 특권입니다.
ㅡㅡㅡㅡ 12-08-28 00:22
   
현재 한국야구가 정상은 아니죠. 누군가 내뱉어야할말을 김성근이 한것뿐이에요..

경기질이 팬들도 하향을 느끼는데...외국인 관중앞에서 내놓기 민망한 경기가 많죠.
     
K리그♡EPL 12-08-28 00:26
   
동감 합니다. 듣기 싫은소리도 해줘야 하는사람이 누군가는 있어야 발전이 옵니다
유쓰다 12-08-28 00:48
   
ㄴ듣기 싫은 소리가 필요한건 아는데 저런식으로 듣기싫은 소리를 표현하는건 아니라는거죠
본인이 나름 노력하는 분야에서 넌 그분야에 명함도 내밀지마 넌 그 수준이 아니야 라고 하는거랑 머가 다른가요
     
바이오팜 12-08-28 00:53
   
김성근 감독님이 님 말씀처럼 '너 명함도 내밀지마 넌 그 수준이 아니야' 라고 사기저하시키고 선수망치자고 하는 이야기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윤석민, 류현진 선수를 아끼고 사랑하니 그만큼 자극적인 말로 채찍질시키려고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 할 수 있는 사람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김성근 감독님만이 이런 싫은 소리도 할 수 있는 거죠.
유쓰다 12-08-28 00:58
   
ㄴ그 수준이 아니야 라고 하는거면 인정하죠.
근데 프로선수보고 넌 투수도 아니야 라고 하는건
정도를 넘어섰다는 겁니다.
아끼고 머고 프로보고 프로가 아니라는게 얼마나 모욕인지 모르겠나요
그분들한테는 프로가 프라이드고 자존심입니다. 얼마나 많은 경쟁을 거치고 프로가 됐는데
아끼고 나발이고 사람대 사람으로서 예의가 있어아죠
     
바이오팜 12-08-28 01:03
   
김성근 감독은 야구계 원로십니다. 류현진, 윤석민은 김성근 감독님 손자뻘이구요. 김성근 감독님 이만수감독급한테도 쓴소리 직설적으로 할수있으신분입니다. 윤석민, 류현진이 한국대표야구선수급이면 김성근감독은 한국대표 야구감독급이구요..너무 말씀을 곧이 곧대로 들으시는데, 말에 들어있는 행간을 읽어셔야지요. 얼마든지 훈계하실 수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이드는데..
청용이빠 12-08-28 02:14
   
그리고 류현진 전에 이승엽같은 국민 타자도 욕먹어가면서도 존경하는 분으로 김성근 감독을 뽑았어요

님이 좋아하는 선수 깠다고 김성근 김성근 그러는거 보기 안좋아요 이승엽같은 대타자한테 쌍욕하며

지바롯데 코치시절 1년간 죽쓰다가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그말했다가 귓방맹이 맞고 개욕들으며 야구 때려

치라고 하던사람입니다. 류현진이 뭐라고 팬심에 쓴소리했다고 별 참,....
아라미스 12-08-28 02:28
   
올해 한화랑 엘지 기아가 좀 심한거 같아요.. 응원하던 팬들을 참담하게 하는 플레이가 너무 많음 ;;
그외 나머지팀은 작년하고 크게 다른건 모르겠고.. 위에 세팀이 너무 부진해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듯..
그런데 발언이 좀 심하긴 하네요.. 그 두 명이라고 올해 잘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을까요...
야구가 항상 뜻대로 잘되는게 아닌데...
현진이는 팀이 워낙에 안도와줘서 부진이 커보일뿐 심각한 부진은 아니고..
윤석민은 이닝이터스타일이 아닌데 작년에 너무 많이 던진 후유증으로 보입니다.
비천호리 12-08-28 02:57
   
이건 좀 아니다 싶은데요. 업적도 있고 존경도 받는분이 언론에다가 쓴소리를 넘어 매도 비슷하게
인터뷰 했군요. 저런 얘기를 팀과 상관없는 그냥 선배된 입장으로 언론에다 한다는건.....
개인적으로 전화나 만나서 할 얘기를 인터뷰에서 한다는건 김성근 감독에게도 마이너스 될듯.
캐미남 12-08-28 03:10
   
작년보다 오히려 재미없어진건 나만 느낀거?
♡레이나♡ 12-08-28 07:56
   
그런가;
글쎄요 12-08-28 10:28
   
기대치가 있으니 쓴소리도 하는게 아닐까요? 심각하게 들으실 필요까진 없으실듯하네요. 좀더 잘하는 류현진 윤석민을 보고싶으니 하는소리겠죠.
봄날은갔다 12-08-28 10:46
   
제가 보기에도 요즘 수준이 좀 떨어진듯 보이긴해요. 일본에 갔다온 이승엽 김태균이 펄펄 날아 다니는거보면 아니라고는 말할수 없죠.................
섭섭 12-08-28 16:43
   
솔직히 류현진은 운만 탓할거 아니잖아요? 그실력으로 메이저 가면 결국 류현짓 탓이지요;;
차라리 이런 시련쯤은 겪어야 강해진다고 생각하네여..
크라잉밥통 12-08-28 17:01
   
롯데 팬이지만 김성근 감독이 야구와 관련해서 하는 말들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음. 류현진 윤석민, 솔직하게 말해서 몇년 뒤 메이저 갈 생각에 올해는 은근히 몸사리는 게 눈에 보임.

좀더 심하게 말하자면 윤석민은 작년에 보여줄 거 다 보여줬으니 남은 몇년은 몸관리나 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고, 류현진도 한화타선 핑계로 팬들이 감싸주니 목표의식 없이 던지는 게 느껴짐.

지금 프로야구판에서 과연 한화의 코칭스탶이, 기아의 코칭스탶이 류현진과 윤석민에게 저정도의 멘트를 날릴 수 있을까. 김감독이니까 가능한 얘기지. 모든 것을 이루었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원로가 하는 소리에 두 투수가 고깝게 느낀다면 걔들은 거기서 정체될 뿐임.

살아있는 전설인 장훈 씨도 이승엽과 김태균에게 따끔한 말을 하지 않았나. 그런 말을 듣고 수용하면 좀더 발전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퇴보할 수 밖에.

야단치느 것도 다 애정이 있어서 하는 소리임....
암코양이 12-08-28 19:43
   
먼저 올리셨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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