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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3 22:19
[MLB] 다르빗슈 보면 미국야구의 높은 벽이느껴지네요
 글쓴이 : 우주주주
조회 : 4,030  

2011 다르빗슈 방어율 보니까 1.44에 18승 6패인데
 
2012메이저 기록 보니까  4.31에 13승 9패 메이저벽이 높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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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멍미 12-09-03 22:30
   
일본리그 타자랑 메이저리그 타자는 다르니까요... 방어율만 3점대로 낮추면 괜찮은 첫해가 될거 같습니다.
     
니뽄발라 12-09-03 22:51
   
스트라이크존도 상당히다르죠 일본은 너무 투수에게 후함
C알럽 12-09-03 23:04
   
공인구도 일본은 투수가 유리하죠
     
생단액 12-09-03 23:53
   
작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미즈노 통일구는 한국,미국등이 일반적으로 쓰는 것과 같은 반발력의 공입니다. 오히려 과거의 공이 국제 공인구보다 반발력이 좋아 국제대회에서 일본 타자들이 적응하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바꾼겁니다.
          
한가한오후 12-09-04 00:11
   
잘못 알고 있네요

최근 몇년간 반발력이 없는공이였음!(다르빗이나 일본투수들이 이 덕 본거임)
그래서 올해 일본선수협에서 공바꾸자고 했으나 올해도 반발력 없는 공임!
이것때문에 이대호 홈런 몇개 날아갔다고 말 나오는 거임
               
생단액 12-09-04 01:03
   
무슨 말씀 이신지? 미즈노 통일구는 작년에 처음 도입되어 올해까지 일단 2년 계약입니다. 반발력이 적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과거에는 리그에 공인구가 없었고 WBC에서 사용하는 공인구 (메이저리그에서 쓰는 공과 동일)에 비해 비거리가 더 나온다는 결과가 나와서 국제대회 경쟁력을 위해서 거기에 맞춘겁니다. 일본 투수들이 주로 덕을 본 것은 넓은 스트존의 영향이 더 큽니다.
                    
천리마 12-09-04 18:03
   
생단액님 말씀이 맞슴니다.
암코양이 12-09-04 07:36
   
의식주차이 때문인듯...

울나라서 적응못하고간 메이저리그 선수들 미국선 잘하는사람들 종종있음...
에펜베르크 12-09-04 17:36
   
기본적인 스탯으로도 쏠리는데말이죠. 중요한것은 텍사스는 다르빗슈를 1선발. 즉 팀내 에이스로 업어간것이죠. 그래서 더더욱 캐실망스러운것입죠. 포스팅비용만 50M이 들었고, 다시 연봉조로 5년 50M이 넘었습니다. 한마디로 다르빗슈에게 5년 100M을 쓴건데, 지금 다르빗슈성적보면 작년 텍사스 좌완에이스 CJ윌슨의 발뒷꿈치도 못따라갈 성적이죠. 윌슨은 그 극악의 타자구장인 알링턴 홈방어율마저도 2점대였는데 ㅡㅡ; WHIP 1.4가 넘는 에이스는 본적이 없습니다. 조정방어율도 찾아보진 않았지만, 솔직히 몇경기 경기내용봤을때 생각해보면 5점대는 되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육수자카와 다른점이라고는 탈삼진능력. 오히려 타자요리하는건 육수자카의 초년시절이 훨씬 나았습니다. 투구 레퍼토리의 변화와 간땡이 좀 크게 만들지않는이상 답없습니다.
봄날은갔다 12-09-05 09:09
   
미국의 벽도 높지만 쪽국의 거품 또한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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