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2-09-13 20:22
[기타] WBC에 분위기가 고취된 것은 일본만 (미국인 92%는 WBC를 몰라)
 글쓴이 : C알럽
조회 : 2,973  

-중략-
 
 
 
MLB가 재팬 머니를 등에 업으면서 까지 개최에 심혈을 기울이는 WBC, 일본과 같이  미국내에서도 엄청나게 분위기가  살고 있는 것일까--.대답은「NO」이다.개최 시기의 3월은 메이저 각 구단의 시범경기가 행해지고 있는 한가운데.주로 미 스포츠 전문국「ESPN」으로 전미 중계되는 WBC의 시합은 미국 대표의 시합이 있는 날에도 시청률은 놀라울 정도로 낮다.
 
실제로 WBC가 미국내에서, 전혀 주목받지 못하는 사실을 이야기하는 재미있는 숫자가 있다.
전미에서 발행 부수 2위를 자랑하는 대중지 「USA 투데이」가 제2회 대회 종료 직후인 2009년 4월 중순에
「당신은 「WBC」를 알고 있습니까?」라고 제목을 붙인 독자 앙케이트를 실시한 결과, 무려 92% 사람이
「모른다」라고 대답했다.신문은 당시의 지면상에 다음과 같은 논평을 게재하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 팬은「WBC」라고 들어도 야구의 세계 대회가 아니라, 각 계급의 세계 왕좌를 인정하는
프로 복싱 조직을 연상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런 이야기도 있다.뉴욕 거주하는 일본인이, 제2회 WBC가 개최되고 있던 당시 , 준결승의
일본 대 미국전의 중계를 보려고 맨하튼에 있는 스포츠 바에 들어갔다.자국의 위신을 건 싸움에
누구나가 푹 빠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입점한 순간, 그 일본인은「당황하고」만다.
 
매장의 대형 스크린에 비추어지고 있던 것은, 같은 시기에 개최되고 있던 전미 대학야구 선수권의
TV 중계였다 .게다가 녹화였으며, 많은 손님들이 WBC 는 안중에도 없고 생중계도 아닌 아마츄어 야구의 시합에 열광하며, 한손에는 맥주를 든 채 ~와 ~와 소란을 피우고 있었던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흐규 12-09-13 22:15
   
우리도 관심없음~
qndrnrqn 12-09-13 23: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콰아아 12-09-14 00:37
   
전 관심 있는데... 비 시즌에
야구를 볼 수 있고, 응원하는 팀이 있다는 자체가 좋음.
암코양이 12-09-14 07:28
   
난 WBC무척 기다리고있삼.

가장 잼남
fpdlskem 12-09-14 09:18
   
저도 관심 갖고 있는...ㅎ^^ㅎ
이젠그만아 12-09-14 09:19
   
저도 비시즌기간에 야구볼생각 거기다가 아무리 제대로안한다고해도 메이저리거들도 꽤나오잖아요
재미있을듯 데릭지터 이번에도나왔으면.. 팬인데
짜져섬국 12-09-14 11:00
   
저도 관심 많음. ㅋㅋㅋㅋㅋ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1178
3334 [NPB] 철인 가네모토 도모아키의 최근 영상 (1) 생단액 09-20 2258
3333 [기타] 오늘 경기 마감 30분전 (다른 날은 계속 참가 가능) (2) 흰여울 09-20 1806
3332 [국내야구] 2013년 엔씨 다이노스가 1군에 올라오는데 문제점은?? (4) 우주주주 09-20 1636
3331 [MLB] 오늘의 수비 (영상) (2) C알럽 09-20 2693
3330 [잡담] 올시즌 국내야구 결국 삼성우승아닌지 (1) 슬러잼 09-20 1956
3329 [잡담] 류현진 결국 일본가는겁니까? (4) 슬러잼 09-20 2462
3328 [기타] [이벤트] 승무패 (20~23일 각각) 예상하기 (35) 흰여울 09-20 2515
3327 [기타] 승무패 (20~23일 각각) 이벤트 참가 명단 (7) 흰여울 09-20 2069
3326 [NPB] 조지마이후로 메이저도전해봤으면좋겠네여 아베 (2) 이젠그만아 09-20 1738
3325 [NPB] 가네모토 은퇴하네요 생단액 09-20 1830
3324 [NPB] 페이스는 좋은데.. 그놈의 팀타선 (1) 섭섭 09-19 2008
3323 [NPB] 289라.... 지금 NPB는 몇경기 남았죠? (1) 아나멍미 09-19 2276
3322 [잡담] 이대호 부활의 징조인건가 ,, 역시 길지않네요 (3) ZOMBIE 09-19 2676
3321 [NPB] 물론 투수도 오릭스의 약점중 하나지만 (9) 아나멍미 09-19 1856
3320 [NPB] 대호 멀티히트 했네요 (4) 생단액 09-19 2046
3319 [NPB] 마쓰이 오릭스 이적설이 있는데,,, 생단액 09-19 1680
3318 [MLB] 시애틀 vs 볼티모어 연장 18회 4:2 볼티모어승 (3) 에르빈 09-19 2728
3317 [잡담] 허걱 볼티모어vs시애틀 14회까지가네요 ㅎㄷㄷ (6) 이젠그만아 09-19 2447
3316 [NPB] 2006이승엽선수 홈런보다가 느낀점이하나있네요 (4) 이젠그만아 09-19 2382
3315 [NPB] 오릭스의 꼴찌를 할 수 밖에 없는 투수력 (3) 메이저 09-19 1869
3314 [NPB] 좁혀지지않는 타점격차 (5) 섭섭 09-18 2835
3313 [NPB] 이대호 22호 홈런 영상 (18) 메이저 09-18 8870
3312 [국내야구] 장성호 2000안타 허허 (2) 오롯이 09-18 1928
3311 [NPB] 내년 오릭스 마쓰이 히데끼 데려올려나 보네요 (6) 우주주주 09-18 1990
3310 [NPB] 와우 첫해에 벌써 일본진출타자중 최다홈런쳤네요 (5) 이젠그만아 09-18 2476
3309 [NPB] 아싸 이대호22호 (7) 새처럼 09-18 2701
3308 [NPB] '이대호는 어쩌고'…오릭스 오카다 감독 사퇴… (8) 제네러 09-18 3069
 <  1371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