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기태 감독이 타자 대신 치지 않는 투수를 대타로 낸 것이 결국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징계를 받았다.
KBO는 14일
오전 긴급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12일 잠실 LG-SK전 9회말 2사 2루서 박용택 타석에서 신인투수 신동훈이 대타로 기용해 가만히 서서
삼진을 당하고 경기에서 패하도록 한 김기태 감독에게 벌금 5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이하 링크로...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2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