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룡 감독에 조범현감독만 봐도 성적이 상당히 후덜덜하죠
김응룡감독은 선수시절 코끼리라는 별명을 얻은 스타플레이어에 감독으로서도 현 KBO 최고의 감독이고..
혹자는 선수 구타나 삼성시절 독설을 먼저 기억하기 마련이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이 얘기는 나중에 하고
조범현 감독은 해티 이후 우승은 생각못하던 기아에서 우승을 시키고 퐁당퐁당 4강에 들여놓은 감독...
솔직히 선수 뎊스 얇기로는 기아도 넥센 못지 않았죠
여기에 이번에 보스턴 감독 발렌타인이 잘려서 로이스터 감독도 실직자 거의 반 확정인데
보스턴 가기전에 계속 한국 감독 하고 싶다고 얘기하던거보면 입질 던질거같고
참 내년 감독 후보는 풍성하네요 엘지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롯데도 우승 못하면 감독 경질 가능성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