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릭스의 제일 큰 문제는 투수력이지만
그것보다 더 큰문제는 포수가 없다는 거에요.
유능한 포스는 투수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죠.
투수와 타자는 가끔 흥분을 할 수 있어도 포수만은 객관적이 됩니다.
리드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공을 얼마나 잘 섞어서(볼배합) 타자를 요리 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오릭스 보면 공하나 던지는데 5분씩 걸립니다.
이건 투수와 포수간에 사인이 맞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네 그런데 포수란 하루이틀 해서 느는게 아닌데
포수들이 너무 타율이 저조 했죠..
그래서 바꾼게 지금 현재 리드하는 (히다카 다케시) 인데요.
현재 타율은 좋은 편이지만 포수란게 투수와 같은 전문적이여 하는데..
오릭스가 잘 못 판단한게 타선에 중점을 두다 보니 .. 이쪽도 저쪽도 않된것 같습니다.
타선 하나쯤 버리더라도 전문적인 포수가 없다는게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