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했는데 오늘도 지고....
9월은 답이 없네요....
이대로 계속 이어지면 가을야구도 못할 가능성이....
올시즌 전반적으로 보자면....
이대호 빠지고....
홍성흔 갈비뼈 부상후 부진...
조성환 광대함몰이후 계속 부진....
김주찬 FA빨인지 그나마 제 몫 해줌....
손아섭 제몫 해줌....
강민호 제몫 못해줌....
황재균 만년 유망주...
전준우 슬럼프가 긴건가? 예전에 잘했던 모습이 거품인가? 헤깔림...
문규현 기대만큼 못함...예전의 배트짧게 잡고 반짝했던 모습도 없음.
박종윤 몸에 맞는 볼 안맞은척 할때가 좋았는데....부진...
그나마 2군 애들이 올라와서 기대이상으로 해줘서 타선을 조금 매꿀 수 있었지만...
초반 이용훈 유먼 완투펀치와...김성배 이명우 불펜활약이 없었으면 초반부터 죽썼을듯...
후반들어 송승준도 살아나고 정대헌 가세해서 좀 되나 했더니...
롯타자들 단체로 시위하듯이 말아먹네요....
아...앞으로 나아질지 모르것지만...요즘롯데 답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