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 게임부터 올림픽 종목 28개와 개최국 추천 종목 7개를 합쳐서
현행 42개 종목에서 35개 종목으로 축소되어서 진행.
인천 아시안 게임 조직위원회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제출한 7개 종목이
1) 야구
2) 볼링
3) 카바디
4) 세팍 타크로
5) 소프트볼
6) 스퀴시
7) 우슈
11월 15일에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에서 통과시킬 계획이었지만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야구와 소프트볼 퇴출을 이유로 통과시키지 않음.
1) 야구 -> 일본이 가라데로 대체해야 한다고 주장
2) 볼링
3) 카바디
4) 세팍 타크로
5) 소프트볼 -> 인도, 파키스탄이 크리킷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주장
6) 스퀴시
7) 우슈
당황한 인천시 조직위원회가 대의원 찬반투표로 제의했지만
아시아올림픽평의회 대의원들은 평의회 회장인 세이크 아메드 회장이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오만에서 열리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에서 7개 종목을
회장 단독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결정권을 부여한 상태.
이게 말이되냐? 일본이 야구대신에 가라데 넣자고 하는상황이 웃기다.
세계에서 야구 보급에 필사적인것은 MLB뿐이란 소리네
호주프로리그 창단자금이 MLB75%에 호주25%란다....
일본협회랑 한국협회는 무관심. 오히려 일본은 아시안게임 야구 퇴출 찬성.
짱꼴라들은 우리들의 추억이 깃든 베이징 올림픽 우커송 야구장조차 철거 시켜버렷다....
세계적으로 인지도 떨어지고 마이너 스포츠인거 우리도 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인기 있는
종목이니까 까지말란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