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문제랄까.. 강윤구는 거의 냉탕 온탕 하고.. 김병현도 못했고.. 나이트 제외 하고는 다 고만 고만.. 타자쪽에서는 이택근 부상.. 강정호 박병호 끼리 거의 다했지요... 이대호 보세요 7관왕 할때도 4위.. 3관왕할때는 4강도 못들어간 2006년 ;; 개인 보다는 팀 전체 조합이 이루어야됨
맞죠. 넥센의 팀뎁스가 KBO에서 특별히 구린건 아니죠. 오히려 KBO 전체적인 뎁스가 한탄스럽죠. 뭐 그건 그렇고... 정수성이 불타올랐을때의 넥센이 진짜 열혈팀이었는데... 강정호가 시즌 중후반 오락가락하면서 폼이 좀 하락했고, 장기영은;;;; 얍! 하면 1땅,2땅... 오윤이 왔다갔다하고, 허부기도 제대로 뛰도못하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