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종범이 김기태 LG 감독의 적극적인 추천에 의해 최근 LG와 코치 계약에 합의하고 다음주 시작되는 마무리 훈련부터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LG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LG 공병곤 홍보팀장은 “이종범 코치 선임과 관련해서는 소문은 들었지만, 전혀 협의된 것이 없는 사실을 오늘(8일) 아침에 들어 알았다. 왜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이종범 코치 선임은 없다. 협의를 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코치로 선임될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02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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