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니 생각나는게 노모인데...
내 알기로는 노모역시 구단반대로 임의탈퇴상태에서 MLB진출한걸로 알고있음.
한마디로 "뒤돌아보지않는다. 죽기살기다." 였다는건데
아쉬운건 현재 KBO의 임의탈퇴신분은 MLB에 진출하지 못한다는것.
다시말해 '구단의 자비' 가 필요한 상황.
더 아쉬운것은 내년이 진출적기라는생각때문인데...
FA시장문제도 그렇고~(거물급투수가 거의 없음)
대만(첸웨인),일본(달뷫)등등 새로운 동양인투수들의 활약으로 버프.(붐이 일면 사그라들기 마련)
선수규제 작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