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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13 00:36
[기타] 밑에 축구와 야구의 갈등에 대한글에대해서5
 글쓴이 : 토론합시다
조회 : 3,782  

마지막장입니다.
야구와 축구의 미래입니다.
우선 야구팬분들도 세계적인 흐름이나 영향력은 축구>넘사벽>야구라는걸 어느정도
인정하실겁니다.
올림픽에 야구종목이 사라졌고
아시안게임에서도 야구가 사라질거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저번 인터넷기사에서 보면
우리나라 약 65%가 축구를 좋아하고 그다음 야구,농구순이였습니다.
그리고 특히 10대,20대는 축구가 앞도적이였습닌다.
이상태로 지속되면 앞으로 어떻게될지는 뻔히보입니다.
물론 축구65%중 반정도는 월드컵때 반짝하고 평상시에는 별로 관심없는 사람일것입니다
하지만 어쨋든 설문조사에서 축구를 찍었다는건 가장 가깝게 느끼는 종목이기때문일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미 축구가 2010년월드컵을 계기로 이미 축구>야구인거같습니다.
하지만 리그는 프로야구>k리그이지만
세계적인 흐름과 축구의 잠재성만 보면 앞으로는 축구의 완승일것같습니다
해외파선수가 어시스트나 골을 넣으면 하루종일 검색순위에 오르고
유럽축구리그의 경기 시작전에 그팀들의 이름이 검색순위에 오르는걸로만 봐도
잠재성을 확인할수있습니다

제 글에 욕을하거나 무시하시는분이 많으실걸 예상하고 썻습니다만
이건 앞으로 어쩔수없이 이렇게 될것이기에 이걸썻고
야구팬인 고등학교선생님도 어느정도 인정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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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10-12-13 01:20
   
저같은 경우는 야구팬이긴 하지만 축구또한 즐겨보구 있습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는 스포츠인데 굳이 어떤 우위를 가리려는 글들이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굳이 꼽으라면 국내에서 만큼은 야구의 인기는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께서는 축구가 야구보다 인기도 있고 세계적인 인지도가 있다는 말씀이신듯한데요

세계적으로 축구가 인기가 있고 월드컵이 wbc보다 인지도가 있는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반면에 한국축구가 세계적으로 나름 선전하는것은 사실이지만 현실은 축구변방인것도 사실이구요

강팀들 앞에서 당당한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굴욕적인모습또한 수차례봐왔죠

프로축구는..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응원하는 팀이없어서 그런지 관심밖이구요 관중수 말씀하셨는데

프로야구는 3만명이상 수용할수 있는 경기장도 없을뿐더러 매일경기하는 방식인데 단순하게 단일경기

관중수로 비교하신다는건 납득하기 힘든부분입니다. 차라리 시청률이 객관적이라는 생각입니다

객관적으로 따져봐도 해외에서 어쩌구 머가 어쩌구해도 야구가 국내최고의 인기스포츠라는것은

피할수 없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앞으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제주변에는 국대나 해외파경기는

봐도 프로축구 보는사람은 0명입니다. 야구경기때문에 핸드폰바꾼분들은 부지기수 입니다.

프로축구가 살아야 국내축구가 산다는 말을 들어본거같은데 과연 미래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가정해보면 국내리그 없어지고 해외파경기 열중하시는분들이 많다면 과연 그스포츠가 그나라에서

인기가 있는것일까란 생각도 조심스레 해보구요.

언론이 어떻다 하시는거는 맞는부분도 있겠지만 좀 편향적으로 생각하시는거같구요

제가 축구에서 짜증나게 생각하는점은 한국축구의 패턴은 항상기대감만 부풀려놓고 나중에는

시차어쩌구 음식어쩌구 판정어쩌구 누가빠졌네 누구땜에 졌네 어릴때부터 항상 이런패턴이여서 좀

안좋게 생각합니다  반면에 실예로 베이징올림픽 결승에서 최강이라 불리우는 쿠바와 결승전을 치루는데

20년가까이 야구를 봤지만 쿠바선수들은 정말 무시무시했습니다

그런 팀을 상대로 실력이 떨어지는 한국팀이 편파응원은 물론이고 심판이 절대권력을 행사하는 야구란

스포츠에서 다분이 편파적인 볼판정을 눌러버리고 마지막에 경기를 승리로 가져올때 그짜릿함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축구에서 느껴보기 힘든 쾌감을 느꼈습니다.

여튼 비록제가 야구를 좋아해서 이런글을 남겼지만 축구장을 전혀 찾지않는 사람은 아니라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최근에 경기장을 찾은것은 일본도쿄에서 afc결승 성남과 조바한인가 하는 이란

팀하고의 경기를 관람했구요. 관중석에서 고정운선수도 만났습니다.(사진안찍어주더군요)

특별하게 축구를 싫어하지 않는 제입장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야구를 비하하시는

듯해서 좀 불쾌하다는 생각도 들고 괜한 축구에관한 반발심도 생깁니다.

박찬호선수경기때 수업제끼고 박철순아저씨 은퇴식보고 울던생각하면 이런글은 좀 황당하네요

머 결론은 축구도 재미있고 좋지만 최소한 국내에서 만큼은 여러모로 야구에 비해 인기가 떨어진다는

사실을 가지고 이런글을 올리셔서 분란을 조장하시는것이 한국축구의 인기나 발전에 도움이 될것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asdf 10-12-13 10:31
   
내 주변엔 야구보는 사람이 0명인데 반대이군 ㅋㅋ
야구가 인기많다고 하는것은 인터넷에서 처음알았음...
aa 10-12-13 10:48
   
어차피 새로운 세대가 들어올 수록 야구는 밀려나게 되어있음
야구는 연고의식이 정착된 점, 언론에서 밀어준다는 점 빼면 앞으로 딱히
긍정적인 요소가 없음

그렇기 때문에 철저히 k리그를 견제하는게 야구기자들이기도 하고..
축구에 연고의식 정착만 제대로 되면 뭐 그냥 게임 끝이라고 봄.
다음 세대부터는 아마 그리 되지 않을까 생각됨.
음, 10-12-13 18:19
   
프로야구가 활성화된 나라에선 자국프로스포츠중에 야구를 이길좀목은 없음..축구는 해외빅리그팀이나 a매치에는 관심을 많이갖죠 ..허나 자국리그는 절대 야구를 못이김 .. 야구가 개차반이 나야 축구가 자국 제1스포츠가 될수있죠...물론 이건 자국스포츠중에 프로야구가 활성화된 나라에 한에서 말한겁니다....프로 야구가 활성화안되있는 나라에선 축구가 자국 스포츠 일등하겠죠..
세ㅐ계적 10-12-13 18:26
   
세계적 인지도 그건 원래 축구가 탄생될때부터 높았음...허나 야구쪽에 스폰서가 더많이 모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이걸 알아야죠....세계적이란말로 자국제1에 스포츠를 뽑는건 아니죠...현실적으로 자국에서 가장 인기가있는게 제1스포츠죠..고로...야구가 아직은 제1이라고 봐도 무방하고..앞으로도 축구가 야구를 이길수있을때는 국대경기정도....k리그와 동시간에 야구경기하면 어떤게 많이나올까요?전에 누가 조사한거 있더만 그거 참고하면 돼겠죠...배구한테 밀려 3위던데...
손흥민 10-12-13 18:41
   
손흥민 다시 심심해졌나....................
축구게시판에선 아무도 이런말 안하는데 왜 야구게시판에서만 할까...
야구가 그리 미워 ?
10대 20대 또나오네..30대이상은 노땅 고로 야구는 노땅 스포츠...이말을 하고싶은건가?
야구봐..젊은이들이 과반수 이상이고 가족단위는 더욱더 많이 아빠와 아들 딸 같이오는거 보면 얼매나 보기좋냐....
ㅎㅎ 10-12-13 23:32
   
aa//축구가 연고의식 정착하면 게임끝?
슈퍼리그원년엔 그 거 전혀 안 생각했다고 봄?^^지금도 그 체제아니고?
축구를 만화로만 배웠나. 왜 이캐들 자신의 현실개선보다 망상들이 쩜?
qweqwe 10-12-14 02:38
   
내가 대학다니면서 야구좋아한다는대 딱 8명쯤봣음...
1111 10-12-14 09:10
   
별거 아닌것 같고 싸우네
...
야구는 일일 드라마

축구는 주간 드라마
..
야구 걍 심심풀이로 보고
..
축구는 자존심 걸고 보지
..
야구지면 그런가보다
..
축구지면
있는욕 없는욕 다나옴
지나가다 10-12-14 11:08
   
축빠들.. 야구에 대한 열등감 쩌네.. 시기와 질투, 열폭질로 글 싸지르고 가네..ㅋㅋㅋ그렇게라도 해야 열등감이 좀 해소되시나..ㅋㅋ 가만보면 축빠들이 항상 먼저 야구게시판에 와서 분탕질하고 도망가네..ㅄ들 같이
ㄴㅇ 10-12-14 13:03
   
ㅋㅋ그전부터 야빠들이 시비걸었는데 ㅋㅋ
언론에서 축구디스많이 하고 야빠들 네이버축구댓글다는곳에 매우설치고ㅋㅋㅋ
야빠들이 먼저 시작한거지 솔까ㅋㅋ
그리고 박지성 아스날전 한골넣으니깐 네이버 하루종일 1위할꺼다 ㅋㅋ
아까 아침에 보니깐
10개중에
1위-박지성골
3위-박지성
7위-맨유 아스날이더라 ㅋㅋ
박지성인지도>>>>>>>넘사벽>>>>>>추신수,박찬호
     
찬호박 10-12-14 15:30
   
다른건 그냥 넘기지만 찬호형은 거론하지 마라 

찬호형이 박지성보다 돈을못번것도 아니고 광고를 찍어도 더찍었

었다. 괜히 박지성까고 싶게 만들지 말구 거지같은 비교 삼가하길

바란다.
ㄴㅇ 10-12-14 16:27
   
세계적인지도에서 박지성>>>>넘사벽>>>>박찬호아닌가??
이건 진심 내생각에는 그런데;;

미국쪽빼고는 박지성 승 아님??
dsgsdg 10-12-15 21:55
   
ㅁㅊ놈 누가 박지성>박찬호라고햇냐

지금시대는 당연히 성립되지만

감히 박찬호를 거론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IMF시대때 박찬호가 우리 영웅이엇던걸 모르나?

박찬호가 지금은 나이도꽤먹고 거의 은퇴할 나이니까그런거지

감히 박찬호를 거론하네 ㅋㅋㅋㅋ

별 ㅁㅊ놈다보겟네 ㅋㅋㅋ
ㄴㅇ 10-12-15 22:07
   
그럼 세계적인 인지도가 박찬호>박지성이라는거??ㅋㅋ
내가 언제 박찬호를 욕했냐??
박찬호 코리안특급이고 미국에서 잘하는거인정하는데
인지도는 박지성>박찬호 아니냐는데 찔리는거있나ㅋㅋ발끈하네 ㅋㅋ

미국외에 대륙가서 박찬호아냐고 물어보면 안다고하는사람 몇이나 될까ㅋㅋ
     
12 10-12-16 14:59
   
박지성인지도>>>>>>>넘사벽>>>>>>추신수,박찬호  <-이따위글로 찬호형 모욕하지

말란 말이다. 한분야에서 최고에 올랐던선수이고 많은 한국인들에게 꿈과희망을 주었고

수많은 야구팬들의 영웅인선수를 단지 축구를 우월하게 보이기위한 쓰레기글에 언급하지

말란 말이다. 알아 처먹었냐??

 조낸 인지도 있고 우월한 축구팬으로서 그외 하등한 스포츠인 야구선수들의

땀과노력은 무시해도 돼는거고 그들의 영웅이던 우상이던 인지도 없다고 무시해도 돼는

거고?

인지도 있고 우월한 세계인이 즐기는 최고의 스포츠인 축구팬의 넓은 아량으로

하등스포츠인 야구는 신경안써줬으면 좋겠는데 왜자꾸 남의 영웅을 끄집에 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너희 부모님보다 친구부모님이 돈잘벌고 인지도 있다고 다른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하면

기분좋을거 같냐?  우리아빠인지도>>>>>>넘사벽>>>>>너네아빠  이따위 소리들으면

기분좋겠냐고 어디 지나가던 개초딩들도 아니고 개념이 없어
무식종결자… 10-12-16 23:35
   
토론을 가장한 축구찬양글이군요
난 야구편도 축구편도 아닌 그냥 연예나 스포츠번역물 가끔보러오는 사람인데
이건 3살짜리가 봐도 뭐.. 그냥 일방적인 찬양글이네요.
토론의 토자도 안보이구요 토론이란 말을 붙여주기도 아까울만큼 한심한글이네요.
그리고 일부러 글을 5개로 나눌필요가 전혀 없어보이네요.
글이 긴것도 아니고.. 단순히 시선끌기용 생쇼지요.
지적해주고 싶은 부분이 한두가지면 여기서 지적해드리고 싶지만
이게 뭐 한두가지여야지요 거짓말 안보태고 초등학생이 써도 이것보단 잘 쓰겠네요
적어도 이글은 틀과 기본조차 없으니 말이지요.
토론의 ㅌ자부터 배우고 오십시요 이 이상의 말은 당신에겐 부질없을테니까요.
123424 10-12-17 03:10
   
돼지들도 설렁설렁 뛰면서 선수하는 야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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