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이네요
진명호 - 이정민 - 강영식 - 최대성 - 김사율 중
앞의 3명은 실력과 기복의 문제로 2군을 왔다갔다하는 투수들인데
플옵에서 잘던져주네요 양승호 감독의 투수교체가 괜찮은거 같습니다
필승조 없이도 2실점이면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우람에게 올시즌 첫 피홈런을 뽑아낸것도 긍적적이고
지난 4년간은 뭔가 가을야구 광탈하면서 억울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올시즌은 그런느낌이 안드네요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하는게 보임...
남들이 꼴데니 수준이 낮니 비하하더라도 신경쓰지말고 열심히만 해주길...
또한 앞으로 사직구장에서 오물투척, 난투극 경기 진행방해 이딴거 하는 사람들은
좀 영구적으로 출입 금지시켜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