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왕 양승호 감독님이 물러났군요~
좋은 결정이라 생각듭니다~
앞으로 타팀에서 명장이 되시길...

차후 최상의 선택은 당연히 김성근 감독님이죠~
롯데가 야구판의 공공의 적이 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물론 현실적으론 가장 가능성이 낮은 일이기도 합니다...

박정태의 승진은 구단이나 팬들에게나 그냥 가장 무난한 케이스가 될테고~
이 경우엔 당장 우승보다는 리빌딩의 시즌을 보내게될 확률이 높지요~

김인식, 조범현 감독의 경우엔 팬들에게 호불호가 갈릴 선택이 될테고~

개인적으로는 김시진 감독이 되었으면 싶기도 합니다...
김시진 감독님도 롯데에서 선수생활을 하기도 했었지요~

그리고, 무서운 선택으로는 DTD 김재박 감독님도 있군요~
정말 어디까지 내려갈 수 있을런지... 재미난 선택이 될듯...

이럴수가......헐.....ㅜ,.ㅜ

토닥토닥

양 감독 한번더 해보지...
삼 세번은 해바야지...
물론 내년은 더 어려울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