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리즈는 6차전으로 끝났고 요미우리가 우승을 하였습니다.
한국 시리즈와 전개는 거의 비슷한데요.
문제는 5차전에 있었습니다.
이 때까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니혼햄은
양 팀은 2승 2패를 거듭하여 치열한 전개였는데요.
4회초 5:2로 자이언츠 리드 상황에서
갑자기 타석에 있던 자이언츠의 가토 선수가
아무런 이유 없이 쓰러지며 머리를 감싸며 뒹굴었습니다.
사실 헬멧엔 공이 닿지 않았고 배트에 공이 스친것 뿐인데요.
이에 심판은 니혼햄의 쿠리야마 감독의 거센 항의에도 불구하고
니혼햄의 투수 타다노 선수를 위협구로 퇴장을 시킵니다ㅋ
가생이 여러분은 동영상을 보면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론 아시아 시리즈에선 롯데 자이언츠건 삼성 라이온즈건
이런 야비한 야구를 하는 팀 정도는 가볍게 즈려 밟아줬으면 좋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