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2-11-09 21:19
[잡담] 현재 아시 결승갈 유일한 한국대표투수
 글쓴이 : 로이스
조회 : 2,253  

201105101854572222_1.jpg

졸지에 2012년 아시아시리즈에서 한국의 유일한 희망이 되버린 고푸치노찡ㅋㅋ





             투데이 위너 : 라미고

                                     투데이 루저 : 삼성과 경기본 우리들....

                                                     투데이 MVP : 라미고 투수( 일본에서 입질좀 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별명없음 12-11-09 21:26
   
라미고 투수는 SK를 비롯 삼성을 제치고 싶은 팀에서 입질 갈듯...
위니위니 12-11-09 21:28
   
근데 오늘 던진 라미고투수가 이미 한국의 여러 프로팀에서 입단테스트를 받은 적이 있는 투수라네요. 다 떨어졌지만.. 근데 저렇게나 잘 던질 줄이야..
     
번뜩 12-11-09 22:46
   
제기억으로는 떨어진게 아니고 국내팀과 밀땅중에 일본인가 대만에서 오퍼 들어오자 그곳으로 휘리릭 한걸로 알고있었는데..
          
위니위니 12-11-09 23:03
   
그런가요? 게시판에서 누가 그러길래요. 넥센 입단테스트를 받았다는 건 기사가 나왔네요.
로이스 12-11-09 21:30
   
LOL게임대회인 롤드컵에서도 대만팀한테 물려서 우승을 놓쳤죠...
역시 자료부족이나 방심은 멘탈스포츠에서 큰코를 다치죠
그나저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440846
이걸보니 한국용병도 될 가능성이 높긴한듯
노을빛스무… 12-11-09 21:35
   
질팀은 빨리 떨어지는게 낫죠.
방심해서 졌다는건 변명거리도 안되는거구요.
삼성은 쉬고 내년시즌 준비들어가면 되겠네요.
다만, 그래도 한국야구챔프인데 저렇게 무기력하게 초반 탈락해서야 원...
별명없음 12-11-09 22:20
   
질팀이 떨어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거 흥행 참패라 내년 대회 존속 가능할지도 의문...

원래 한국하고 일본 챔피언끼리만 하다가
대만이 승부조작으로 프로체제 존폐가 간당간당해서 껴주고
덤으로 중국도 껴주다가 이제 호주까지 초청하는 수준인데...

애초부터 결승에 한일전 아니면 의미가 없는 대회임..

일본만 주최하면서 손해보니까 돌아가면서 하자 해서
저번엔 대만 (프로 존폐 위기에서 야구 붐 살려보자고 지들이 먼저 유치하겠다고 함)
이번엔 순번상 KBO가 주최한건데...
사직에 관중 숫자보아하니 선수단이나 심판진 초청비용도 안나오게 생겼음...

이번 요미우리 팬들도 별로 안찾아오고...

결승에 삼성 요미우리 가게 만들려고 조짠건데...
삼성 광탈...

롯데가 요미우리 쳐발라도
결승이 대만하고 롯데...
최대 흥행인 한일전은 이미 무산...

최악으로 롯데마저 떨어지면
일본 대만 잔치를 안방서 판 깔아주고 구경하는 사태...

현재 KBO 똥줄 탈것임...
은나노 12-11-09 22:41
   
한국 프로팀 입단테스트에서 떨어진 투수라 더 이를 악물고 던진듯...
감자맛우유 12-11-10 07:14
   
어쨌든 한국시리즈는 삼성이 우승했지만 아시아 시리즈는 롯데가 우승합시다!!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1478
3901 [잡담] WBC에서 한국 야구는 망함. (9) 그러시든지 11-12 2438
3900 [국내야구] 손민한, 'NC서 입단테스트' 타진 (1) 우주주주 11-12 1716
3899 [WBC] 2013 WBC35인 예비명단 (11) 암코양이 11-12 1564
3898 [국내야구] MVP가 빠지는 WBC 명단..흠 (6) 크라잉밥통 11-12 1840
3897 [국내야구] 류현진에 자극받은 오승환, "(해외진출은)구단 뜻이 … (5) 암코양이 11-11 2860
3896 [WBC] 류현진 WBC 강요 못해…韓마운드 깊어지는 고심 (6) 암코양이 11-11 1755
3895 [국내야구] 박흥식 코치, 롯데 간다…타격부활 특명 (8) 흐규 11-11 1770
3894 [국내야구] 보라스, “류현진, 日서 뛰었다면 포스팅 금액 훨씬 … (5) 암코양이 11-11 2349
3893 [MLB] 'LA 다저스행' 류현진, 메이저리그 홈피 메인 … (1) 암코양이 11-11 2097
3892 [기타] 지금 10구단..창단하려는 곳이.. (3) 위닝일레븐 11-11 1945
3891 [국내야구] 오늘 롯데 경기 생각하면 할수록 미친듯 아나멍미 11-10 1542
3890 [기타] 아시안시리즈 진짜 제대로 된 리그전을 만들던지 아… (6) 그레이팬텀 11-10 1846
3889 [국내야구] 류현진으로 '1년치 예산' 번 한화, FA 시장 '… (3) 암코양이 11-10 1726
3888 [잡담] 이번 아시안게임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2) 그레이팬텀 11-10 1520
3887 [NPB] 도쿄돔에 퍼지는 '강남스타일'…우쓰미 등장… (1) 암코양이 11-10 2256
3886 [WBC] 내년 wbc의 결말이 보이는듯 (5) 로뎅 11-10 1688
3885 [기타] 결승행 하라 감독 "롯데 응원" 정말 인상깊었다 (1) IceMan 11-10 2426
3884 [잡담] 아시아 씨리즈 삼성 무기력한 경기력-_- 쿠아 11-10 1602
3883 [잡담] 이래저래 삼성은 굴욕적 로뎅 11-10 1542
3882 [잡담] 류현진 포스팅 입찰 참가한 구단 세부 입찰액. (3) zxczxc 11-10 3396
3881 [잡담] 이래서 안하려들햇군 로뎅 11-10 1634
3880 [국내야구] 아프리카로 야구 보는데... 맙소사 11-10 1416
3879 [잡담] 이제 3번 공격남은 7회말인데... (4) 비천호리 11-10 1606
3878 [잡담] 결국 (1) IceMan 11-10 1404
3877 [국내야구] 전준우는 1년 내내 뭐하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 (1) 아나멍미 11-10 1437
3876 [잡담] 아, 병살타 너무 아까워요. (3) IceMan 11-10 1427
3875 [MLB] 다저스인가 본데요ㅎㅎ (3) 생단액 11-10 1926
 <  1351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