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르빗슈 보다 류현진 선수를 더 높게 칩니다. 애국심이 아니라. 바로 좌완이기 때문입니다.
제구력 되는 직구 150Km 구속을 가진 좌완은 무덤에서라도 가서 데려온다는 말이 있죠.
그게 바로 류현진 선수 입니다.

므르브 좌완 평균구속이 류뚱보다 빠름.............  류뚱은 므르브에서는 파이어볼러로 구분 안 됨 .. 단 제구력이 좋고 거기에 체인지업도 평균이상이니 이쪽에 기대를 거는거죠.

류현진 구속 빠른편아닌데...

그리고 예전 WBC인가 올림픽때 우리나라 투수들이 모여서 다르빗슈 영상보면서 자기들보다 한수위의 공을 던진다고 감탄도 하고 그래요;; 텍사스 구장에서 3.9에 16승이라는거 진짜 대단한거임;

류현진이 평균구속이 느린건 이닝을 많이 먹어야하는 팀사정상 본인이 완급조절을 해서 그런겁니다 류현진 맘먹고던지면 150이상 엄청 뿌려댈수 있는투수입니다

메이져에서 직구 구속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투심 무브먼트 심하지 않으면 맞아나가는게 메이져.
현진이도 슬라이더 구사 늘은 이후로 첸졉이 조금 죽었져..
슬라이더는 어차피 우타자 무릎밑으로 오는게 많으니 장타걱정은 없고..
문제는 직군데 일본투수들 고생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그나마 한두해 변화구로 버티지만 금새 고장나져.
찬호성님 좋을때랑 망할때의 차이이기도 합니다
마쓰이가 얘기한 그 흔들리는 직구를 던질수 없으면 어느정도 맞아 나가는건 각오해야할듯하고요
이가와의예도 있고 하지만 똑똑한투수니깐 이가와랑딸빛의 중간정도 성적을 내지 않을까 생각ㅎ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