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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1 12:40
[국내야구] 수원 사실상 확정 이네요
 글쓴이 : 딸기가좋아
조회 : 1,675  

. 부영과 경쟁을 벌인 끝에 10구단을 가져오며 돈을 더 썼다. KT는 야구발전기금으로만 200억원을 써냈다. 이제는 그만큼 투자를 할 만큼 프로야구가 매력적인 콘텐츠가 됐다는 방증이다.
 
부영은 80억 써냈다던데 이걸로 갈린것도 같고
 
내심 부영이 되길 원했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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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근이 13-01-11 12:58
   
200억 vs 80억ㅋㅋ
에효.. 10구단 유치하겠다면서
수도권도 아닌곳에서 하림, 부영 따위 기웃거리는 김완주나
구단 운영 자신있다면서 kt 200억 써낼때 80억 써내는 부영이나..
결국 둘다 생색내기만 한거네요
부영은 이번에 돈 안들이고 광고 제대로 한듯
     
신호좀보고 13-01-11 13:54
   
부영 따위라뇨 ........ 부영도 충분히 대기업입니다만...
근데 저 역시도 부영이 어느정도 생색내기만 했다는 거에는 동감하네요..
부영도 돈이 넘쳐 흐르는 회사인데 kt랑 경쟁하면서 80억 썻다는건 그리 집착하지 않았다는 방증인듯
IceMan 13-01-11 14:00
   
와~ 경인 지역에만 이제 5팀인가요?
조이보토 13-01-11 14:40
   
KT에 맞서기엔 부영은 참 초라했죠...ㅋ
전라도면 '금호'가 대표기업 아니였던가요...그룹 사정만 좋았더라도 전면에 나섰을텐데 아깝지요.
KT vs 금호였으면 해볼만 했을껄요..ㅋ
아라미스 13-01-11 15:30
   
KT 공룡기업수준까지 커졌는데 이기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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