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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21 17:19
[NPB] 박찬호 선수가 야구뿐만 아니라 국내전반에 끼친 영향력을 모르시나보군요.
 글쓴이 : 유캔세이
조회 : 3,702  

참나..일개 사채시장 하나 가지고 박찬호선수가 그렇게 비판 받을 사람일까요?
그냥 편협하고 소심한 사람들만 그렇게 생각하겠죠.

죄송하지만..
경제적인 분야를 말씀 드리자면.
박찬호 덕분에 당시 아이엠에프전후로 국내 경제에 끼친 파급효과만 해도
1조원~수조워 넘었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물론 선수 개인도 언론에서 1천억내외 벌어들였다고 했구요. 요즘 김연아 덕분에 수조원 파급효과는 감흥이 안오지만.
10여년전에 개인 선수가 1조원이니 수조원이니 언론에 나올정도면 엄청 대단했었습니다.
그때 박찬호선수 덕분에 간접적으로 기업과 국민에게 영향이 없으리라고 보시나요?
단 0.00001%라도 영향받앗으면 받은겁니다.

스포츠분야도 말씀 드려볼까요?
야구에 끼친게 뭐가 있냐고 말씀하시는데...전 진짜 너무 웃겨서 말이 안나와요.
박찬호가 야구에만 영향을 끼친거 같죠? 천만에요~~
스포츠 전반분야에 캠패인 홍보만 해도....
야구만 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어리신 분들이겠죠. 제가 알기론 야구협회뿐만 아니라.
해외언론의 스포트라이트 받을 시점에 국내 스포츠 관련 협회에 홍보를 했었거든요.
참고로 박찬호 선수가 국내에 들어올때마다 휴식을 위해서 했다기 보다. 시간의 대부분을
스포츠홍보와 어랜선수들 육성에 발로 뛰어 다닌 선수입니다.

사회분야도 말해볼까요?
자신이 번 만큼 국내에 사회기부한 금액이 천문한적입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기부한것 뿐만 아니라.
박찬호선수의 이미지와 마담역할덕분에 관련되어서 기부한 금액이 엄청 많았구요.
아이엠에프이후에 그게 더욱 활발 했었습니다.
이건 그냥 검색만 해도 나와요..사채 비판하기전에.
혹시 내가 박찬호선수 덕분에 도움받은적이 있을까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가난했다던가 했을때.
최소한 박찬호 선수에게 직접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고마워하고 있을꺼구요.
간접적으로 도움을 받거나..사회적 약자가 관심받게끔 해준 기회를 통해서라도 관심 받은적이 있다면요.
자신의 돈과 명예에는 인색한 사람들이 되려 남의 돈과 명예에 관대하길 바라는 습성이 있는 분들이 이말이 도저히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마지막으로 야구에 미친게 뭐가 있는지 말해볼까요?
박찬호의 전적인 도움이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국제대회 선발(아시안게임등)마다 전승을 했었던 전력으로 볼때.
박찬호와 같이 뛰던 시절의 선수들은 전부 병역혜택을 받았습니다.
병역혜택이 우리 야구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시죠? 추신수보세요.
그런데 박찬호가 이래도 야구에 끼친게 없다구요? ㅎㅎㅎㅎ
지금 레젼드나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한 선수들중에 박찬호 도움없이 병역면제 받은 사람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이건 누가 봐도 할말 없는 걸껄요?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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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10-12-21 17:27
   
박찬호 좋아하는 선수긴 하지만 이건 아니다 진짜. 완전 신격화 하네.
     
유캔세이 10-12-21 17:28
   
전 박찬호 별로 안좋아하지만. 사실만 말했어요.
신격화가 아니라. 그냥 뉴스 검색만 해도 다 나오는겁니다.
사실 반박해보세요. 없을껄요? ^^
아 죄송하지만 당시 아이엠에프전후로 용산전자상가만 해도. 박찬호 때문에 그나마 활발해졌습니다. 컴퓨터분야에서.
이게 영향 없다고 말한다면 할말없지만...
     
유캔세이 10-12-21 17:32
   
그리고 전 솔직히 박찬호 90년대중반과 98년도 빼고는 개인적으로 실력에 대해서는 출중하다고는 못느끼지만.  다른 부분에 있어서. 최소한 국내에 끼친거에 대해서는 인정하거든요.
김연아. 10-12-21 17:33
   
* 비밀글 입니다.
     
유캔세이 10-12-21 17:35
   
빠 수준이 아니라. 그냥 뉴스라도 검색좀 해보세요.
뉴스에서 본 그대로라도 얘기한거니까.
그리고 전 박찬호 선수 별로 안좋아해요. 지겨운면이 있어서.(아시는 분들은 알듯 ㅋ)
그러나 다른 부분에서는 정말 부정하기 힘든 일이 많았던건 사실이기에.
단순히 빠니 뭐니 하기엔 그렇게 비판 받을 정도의 사람은 아니라는겁니다.
ㅇㅇ 10-12-21 20:00
   
아 이런분이 자신이나 자기 자식들은 군대보내도. 스포츠에 질질짜고 연예인 사생활 뉴스에 히히덕거리고
또한 그들의 면제에 환호하는 분이시구만.. 난 또 무슨 얘긴가 했네.. 조선 양반 모시던 DNA가 몸에 각인되서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할수 없겠지.. 본능이니까.. 조선노예로서의 본능이랄까..
     
유캔세이 10-12-21 22:04
   
웃기는 사람이군요..님처럼 군대가기 싫어서 억지로 가놓고 티내면서까지 애국인인척 하는 사람은 아니올시다.
     
유캔세이 10-12-21 22:10
   
그나저나. 님집안은 상놈이었나봐요. ㅋㅋㅋ
          
바보애국은… 10-12-21 23:11
   
님 열폭하지마시고 ㅋㅋㅋ<ㅡㅡ 로 넘기지마세요.. 상놈이 누굴까요?? 님이 알아보시고.. 난 애국인인척 한적도 없고.. 자신이 조선노예란걸 모르고 사니까 뭐 그런데로 사시고.. 스포츠에 질질 짜시고.. 면제에 환호하시고 그렇게 하던데로 하심 되요.. ㅋㅋ 노예가 뭘까요??? 아 수준떨어져 정말 ㅋ
               
노예님에게 10-12-21 23:22
   
군대를 억지로가든 말든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조선노예님은 그거 알란가 모르겠네요 지구상의 어느나라는 한국마냥 징병제이면서도 그 어떤 대체복무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평등..실현.. 님은 그냥 추추~~하시고 박차노 외치며 스포츠에 질질 짜시고.. 연예인 사생활기사에 히히덕되시고.. 원숭이 같은애들 정신분열.조기흥분.행방불명.. 그런사람들을 위해 환호하세요... 님 조상이 했던 일이니까요.. 그럼 수고하세요
               
유캔세이 10-12-21 23:23
   
하긴 처음부터 반박은 안하고. 무작정 인격먼저 거들먹 거리는거에 대해서 저도 좀 대꾸하니까. 기분 나쁘셨나봐요~
보니까. 애국인인척 한적 없긴 하네요. 요점도 모르고. 그냥 노예니 뭐니로 찌질하게 거들먹 거리시는거 보니.
애국자가 아니라 그냥 찌찔한 분이신가봐요.
죄송해요 못알아뵈서.
               
유캔세이 10-12-21 23:25
   
면제 받은거에 대해서 아쉬운면이 있지만. 요점도 모르고 그냥 면제라는 소리에 열폭하는게 누군지 생각해보세요.
전 면제라는 덕분에 부수적으로 야구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한거지. 면제 자체를 논한건 아니니까요. 하긴 난독증이 심하니. 면제 단어 하나에 열내시는거겠지만. ㅋㅋ
               
유캔세이 10-12-21 23:28
   
아 그리고 님이 남보고 노예니 뭐니 양반시중 든 조상이니 뭐니..들먹이기전에..자신 조상이나 돌아보세요. 남에게 강한 부정은 긍정일테니까.
야구에 즐거워 하는게 노예랑 무슨상관인지..원. ㅎㅎㅎ
그리고 님처럼 찌질하게 군대 가기 싫어서 안간 놈이 아니라니까요.
여유로운 자로서 단 한번도 흠있는 마음없이 현역지원해서 갔거든요. 떳떳하게.당당하게.
그런 지위에서 관대함으로 말해드리는거예요. ^^
                    
정독하지않… 10-12-21 23:31
   
님글 정독하지 않았음 밑에글만 조금 봤음요.. ㅋㅋ 그것만으로도 님글은 그냥 쓰레기글에 불과해요.. 저말고 다른분도 그렇게 말하잖아요. 1빠분하고.. 중간분..죄송하지만 님글 삭제요망요 ㅎㅎ 제가봐도 신격화임 그리고 너무 안쓰러워요 진짜 수고하세요
                         
유캔세이 10-12-21 23:34
   
님 논리대로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그럼...뉴스조차 믿지 않고 자신의 주관을 믿는 아큐발상을 가진 님같은 분에겐 강요하지 않아요. ^^
뭐 자신이 생각하는게 그대로 객관적이라고 믿는 님에게 읽으라고 한건 아니니까. ^^
다만 정 부정하고 싶으면 기사라고 검색되는지 찾아보던가. ㅋㅋ
그리고 수고는 님도 좀 하셧네요..이만 쉬세요. ^^
                         
유캔세이 10-12-21 23:36
   
정독하건 말건 상관없는데. 정독 안한 자신의 잣대로 남을 뭘 평가해요.
독선이 참 가득하신 분인가보다. 남 말하는거 다 짤라먹던가.
참고로 한국말은 끝까지 봐야하는거라.
함부로 다 듣기전에 사람 비판하다간 큰 코 다쳐요.
이건 사회생황하는 선배로서 알려드릴께요. ^^
                         
유캔세이 10-12-21 23:44
   
제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게. 님은 자폭하신거예요..
추신수같은 선수들이 면제 받는건 싫으면서..왜 박찬호에게 비판을 강요할수 있나요?
이중적으로 생각하시지 마시고. 차라리 스포츠와 국가나 정치기타 와 연관시키려면 일관성 있게 말이라도 하세요. 일본놈들도 아니고 왜이리 이중적인지.
추신수나 박찬호처럼. 그냥 야구등 스포츠로서 평가하던지.
면제같은 정치적 국가적 문제와 스포츠가 연결되듯이 일관성있게 비판하시던지. 하긴 이말도 무슨뜻인지 알려나 몰라~
안쓰러워서 10-12-21 20:02
   
저는 박찬호선수랑 동갑이기도 하고 님처럼 IMF를 정말 뭐빠지게
빡시게 보낸사람이라 그 버티기 힘들었던 기간동안 한번이라도 웃게 만들어준
박찬호 선수를 누구 보다도 더 심적으로 항상 응원하는 팬입니다.
글에서 느껴지는 님의 마음은 충분히 전달되지만
객관적 사실을 예로서 제시하는 방법이 서투르신듯 하여
님의 의도를 객관적으로 표현하기에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공감하기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수조원, 크다, 영향력,~껏이다, 엄청~"이런식의 표현은
마치 인터넷서 흔하게 볼수있는 "~했다 더라, 그러니 그럴것이다"처럼
보는 이로 하여금 객관적 사실성이 결여된 내용으로 인식되기 마련입니다.
선수를 사랑하시는 마음 충분히 알겠습니다.
허나, "남들도 내마음 같았으면" 하고 지나치게 바라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인터넷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한쪽 끝으로 몰아새운채
건너편을 기울어진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 물론 님이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치우치지 않도록 신경쓰자는 얘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디를 가든 열심히 했으면 하는 박찬호 선수입니다......
     
유캔세이 10-12-21 22:06
   
아니요. 전 단지 뉴스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전달한것 뿐입니다.
조원이라는 단어도 제가 주관으로 말한게 아니라. 그때 당시에 뉴스에서 나온것들이구요.
"~했다더라"가 아닌 뉴스 내용을 그대로 말한거라니까요.
그러면 어떻게 사람의 사정을 다 파악하고 남을 비판할 자격이나 있겠습니까~
     
유캔세이 10-12-21 22:08
   
솔직히 사채시장이니 뭐니. 자신이 무슨 사업가처럼 말하듯이 박찬호를 비판하는것보다.
뉴스나 언론에서 비춰졌던 부분을 통해 판단하는게 오히려. 설득력있고 객관적이라 할 수 있겠죠.
사실 야구로서 평가 받아야지. 박찬호가 기업가도 아니고. 기업가의 수작을 어떻게 다 파악하겠어요.
그걸 스스로 네티즌이 판단하고 비난한다는게 너무 가소로보였거든요 ^^;
유캔세이님 10-12-22 00:11
   
면제로 인해 야구에 영향을 끼쳤다가 .. 의무에 우선하지 않습니다.. 비록 좋던 싫던말이죠... 전 면제와. 페미.. 개독 다 깝니다.. 이미 다른곳에서 졸 까고 있습니다.. 전 공인들에 행해지는 비양심글에는 반격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더이상 말안하겠습니다
     
유캔세이 10-12-22 00:22
   
무슨 말씀인지 알지만. 스포츠와 국가 정체성에 있어 관련짓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선수개인을 비판한다거나.
반대로 스포츠와 국가를 연관짓지 않는 전제하에 면제등 정치적 문제에 대해 선수를 비판하면서 다른 선수들에게는 연관짓고 비판한다거나 하는 부분에서 반론했던겁니다.
공인들이 양심적인것인지 비양심적인것인지는 사실 정확한 팩트나 결과가 드러나기 전에는 판단할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유캔세이 10-12-22 00:24
   
물론 님께서 윗 댓글 다신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면제나 페미니즘..그리고 기독교에 대해서 비판하건 말건 상관은 없지만. 최소한 일관성은 가졌으면 하는 선에서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윗분이 아니시라면 이런말 한 제가 죄송하다고 말씀을 미리 드리구요.
아~참고 10-12-22 00:24
   
아 참고로 선진강국24시 백마부대 훈련소편 보시면 가슴아픈 현실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그럼 건강한 육체.. 건강한 정신을 가진 공인들은 왜 그럴까에 의문을 품게 되실겁니다.. 그럼 누가 진짜 면제를 받아야하는지 에서도 말입니다.. 추신수가 면제받고 얼마를 받네 벌었네..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찬호가 얼마를 기부했네 이거 역시 문제가 아닙니다.. 그들 스스로가 해야될 일입니다..자유.평등.으로 보자면 말임돠. 우리 시민들도 생각을 달리해야겠죠????
     
유캔세이 10-12-22 00:29
   
저도 그런건 다 알고 있어요. 다만 일부를 전체로 보기엔 너무 비약이 있을듯 하여. 함부로 제가 옹호하거나 비판하기엔 아직 사람이라는게 사정이 많잖아요.
그리고 사실 우리나라라는게 법으로도 성문법상으로 존재하지만 부수적으로 판례등 불문법률적으로 적용하는 등..합목적성에 비추어.
그 의무에 대해서 보다 포괄적으로 적용하고 있어요. 더군다나 스포츠 선수에 면제대한 국론이 많이 갈리잖아요. 그런걸 누가 옳다 그르다 해서 선수 개인이나 공인을 비판하면 안되는거죠.
물론 비합법적으로 편법등을 통해 면제 받는 사람들은 비판받아야 겠지만.
     
유캔세이 10-12-22 00:32
   
사실 면제받은 개인을 비판하기엔 정부나 국가가 정해놓은게 많은게 사실 아닐까요?
정당한 문이 존재해서 그 문을 통과한다는게. 그 선수가 나쁜게 전혀 아니거든요.
사실 그러한 정치적인 문제를 거론한다면 스포츠와 결부짓지 말고 개인의 한사람으로서 평가해야죠.
그런데 정작 이중적으로 평가를 하니까 말한거랍니다. ^^;
좋은밤되세… 10-12-22 00:27
   
참고영상은 좀 된거지만 이제 더이상 말안하겠습니다. 저도 이젠 자야 하니까 .. 좋은밤 되세요 ..
     
유캔세이 10-12-22 00:29
   
주무시고. 뭐 개인의 의견은 다 틀리니까요. 의견만이라도 존중할줄 아는 자세들을 가져봅시당~
뾰로롱 10-12-22 00:32
   
간만에 본문&리플까지 봤네여.ㅋㅋㅋ
좋은 글입니다... 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완전 동감...
     
유캔세이 10-12-22 00:38
   
좋은글은 아니예요. 사실 윗분들 면제에 대한 리플도 사실 어느정도 동감은 하거든요. ^^;
유캔세이 10-12-22 00:47
   
아무튼 옛말에. 훈수두는 사람이 정작 자신이 그 자리에 있으면 길이 안보이는 법이죠.
박찬호 선수를 무작정 옹호하는건 아니고. 우선적으로 독심술을 가지지 않았으면 최소한 결과나 팩트가 나온 후에 판단해도 늦지 않다는 뜻이예요.
저도 바둑같은거 옆에서 보면 어느정도 보이는데.
정작 제가 똑같이 두려고 하면 다른길이 안보이네요. ㅠ.ㅜ
더노더노 10-12-22 01:08
   
저는 위 글에 내용을 말하고자하는게 아니라 다른 부분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이글 쓰신 분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구요. 이곳에 글과 리플을 다는 모든 분들께 말씀드리는데
무작정 자기 생각과 반대된다고 공격적으로 나오지 마세요. 감정에 치우치지도 말고...
그러면 토론하는 의미도 없고, 결국 말싸움에 서로 감정만 상할 뿐입니다.
즉, 상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자신의 마인드를 넓히는게 아니라 단순히 이곳을 어지럽힐 분들이라면 글을 남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꼭, 이글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야구랑 축구랑 싸우는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 부분들을 봤을 때 이곳이 유난히 심한듯 하네요. 이글에 리플 다신 분들도 글을 읽어보면 공격적인 말에 상놈이라느니 막말도 나오고 보기 안좋네요.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물론 안그러신 분들도 많고 그런분들 한두분인데 한두분 때문에 전체 분위기가 흐려지는거 별로 안좋으니까요.
     
유캔세이 10-12-22 01:12
   
님말 보니.저도 신중해야겠네요. 원래 비로그인분들중에 먼저 인격적으로 공격들어오면 맞받아치는 성격인지라. 그런것부터 조심해야겠네요. ^^;
12313 10-12-22 12:38
   
존1나 어이가 없네 뉴스만 믿고 이딴글 올리냐? ㅋㅋ 요즘도 과장하는 뉴스나 왜곡하는 뉴스 많은데 그 시대때는 더했겠지? 니가 직접 그런 효과가 있었다는 통계치같은걸 올리던가 존1나 까게만드네
     
유캔세이 10-12-22 13:13
   
별 시덥잖게...그럼 믿질 말던가. 베베꼬였나~? 자신도 아니라고 주장도 못하는 주제에. 말만 입만 살았꾼.
농약먹은오… 10-12-22 13:09
   
박찬호가 그 시절 대단하기는 했지...
박찬호 경기 보는 재미로 살았다..
박찬호 잘할때는 코리안특급이니 뭐니 하면서 치켜 세우고
자랑스러워 하던 인간들이 막상 레인저스 가서 성적저조하고 부상으로
못 뛰고 하니 먹튀니 뭐니 까대더니 요즘은 또 메이저리거로서 자존심 가지고
명예롭게 은퇴하라느니 사채시장 얼굴마담 하러 간다느니 까대는거 보면서
양면성을 본다...정말 박찬호 팬이라면 그 선수가 오래동안 공을 던지는 것을 보고
싶을 뿐이다...어느팀에서 뛰던 얼마를 받던 말이다..
오릭스에서 뛴다고 사채시장 얼굴마담이면 중동에서 뛰는 축구선수들은 탈레반 얼굴마담이냐?
성남일화에서 뛰는 모든 선수들은 통일교주 광신도 겠구만...개념들 엿바꿔먹었나...
국내로 오고 싶은데 올 시즌 드래프트는 벌써 8월에 끝났고 거기다 내년시즌에 한국으로 꼭
오고 싶어서 1년만 계약하고 뛰는거라는데 그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
불쌍한 중생들...ㅡ,.ㅡ
IMF 10-12-22 22:12
   
아이엠에프당시 진짜 사회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 어떤것인지 경험했었죠.

구조조정되고.... 자영업 모두 쓰러지고.... 대기업나가떨어지고....
대체 어느 기업이 안쓰러지고 버틸지 모두가 불안불안해했고,
내 남편이 내 자식이 회사에서 잘리지 않을까 모두가 염려했으며...
실직한 남편들은 가족들보기 민망하여 ... 실직후에도 계속 출근하는 것처럼 외출해
일용질을 알아보나 그 자리마저도 꽁꽁 얼어붙어 자리가 없는상황.......
정말 너무나도 암울해서 빛이 안보일 때


저 먼 이국땅 그것도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 메이저리그 중심에서
전국민에게 빛을 보여주던 선수입니다.

우리도 해낼수있다라는것을 보여주었고, 당시 사이영상 후보까지 거론될 정도였지요.
그러면서도 항상 나라를 생각하고, 기부하던 그의 모습에서 국민들은 많은 희망을 느꼈습니다.


제가 20대임에도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그 박찬호선수 경기한다고하면 어딜가던지 채널고정이었습니다.


축구, 야구 국가대표선수 경기 보는 것 같았죠. 지금의 박지성 선수 경기보는 것과 차원이 틀렸습니다.
그 당시에는 해외에서 그렇게 호성적을 거둔 영웅적 인물이 박찬호선수 말고는 없었거든요.
 


제가 20대임에도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하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사람들이 박찬호선수 씹는거보니

아 ...... 저 인간들은 조선족이나 화교 혹은 조총련계 제일교포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 10-12-22 22:48
   
니가 누군들 빛을 못보겠니...안심이다 다음에도 한날에서 대통 나온다에 한표걸겠다... 푸핫.. 난 니가 말하는 조선족이며 화교며 혹은 조총련계 재일교포다... 역시 조선노예의 사고방식 대단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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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국내야구] ‘김경문표’ NC 야구의 두 가지 키워드, 공격과 경쟁 (1) 뭘꼬나봐 04-20 1456
1957 [국내야구] "전설 최동원"과 닮은꼴 최대성, "싸울 준비 됐다. (2) 뭘꼬나봐 04-20 1888
1956 [NPB] "4번타자 이대호, 드디어 깨어났다 日언론 (3) 뭘꼬나봐 04-20 1542
1955 [NPB] 3안타 4타점의 맹타… 일본 언론 "이대호, 드디어 깨… (1) Koroview 04-20 1643
1954 [국내야구] '막돼먹은?' 성훈씨가 깨닫게 해준 것은 암코양이 04-20 1487
1953 [국내야구] 걸그룹 프로야구 시구 비용은 (4) 암코양이 04-20 2172
1952 [국내야구] 오늘의 프로야구 (1) 승짱사랑 04-20 1822
1951 [국내야구] 류현진...불쌍(?).. (4) 네스카 04-20 1671
1950 [국내야구] [LG] 음..이기고도 표정관리해야하는...=.= (3) 루카투릴리 04-20 1685
1949 [국내야구] 오늘까지 팀순위 & 각 부분별 탑5 (5) 디오나인 04-19 1954
1948 [NPB] 이대호 오늘 3안타 4타점 호수비 영상 (15) 디오나인 04-19 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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