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로 ESPN 야구전문기자는 각종 루머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이학주는 이번 트레이드에 있어 탬파베이의 스타다. 그는 앞으로 잘 달리고, 잘 던지고 좋은 선구안을 가진 유격수가 될 잠재력을 가진 괴물 같은 선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로 기자는 "이학주는 만 19세임에도 풀시즌을 매우 잘 소화했다. 그의 운동능력과 수비감각을 감안할때 유격수 포지션에서 오랫동안 활약을 이어갈 것이다"라며 "그는 보통 수준인 파워를 제외하고 4-툴을 가진 플레이어가 될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news.nate.com/view/20110109n00957아직 어리지만 기대감이 크다.
MLB에 서는 최초의 한국인 유격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