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타율이 3할 3리.. 현재 NPB에서 가장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반 엄청나게 잘나가며 퍼시픽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라쿠텐도 2할 7푼, 현재까지 1패도 없는
호화타선 요미우리도 2할 8푼입니다.
어김없이 용병 투톱 이대호와 발디리스가 4할 중반과 3할 후반으로 연일 맹타,
이토이와 고토는 초반 몇경기 부진하다가 근래 몇경기 맹타상으로 3할 초반
작년의 신데렐라 가와바타는 올해도 잘해주고 있고 작년에는 프로입문의 벽을 실감했던 아다치가
3할 초반으로 맹활약 중입니다.
이토포수는 2할 4푼이지만 중요한 순간에 잘 해주고 있습니다.
반면 티오카다와 사카구치는 2할 초반....
신기한건 사카구치는 몇개 안되는 안타가 대부분 만루찬스에서 나와서 현재 11타점으로 리그 1위입니다.
최다 안타인 대호가 겨우 5타점인데ㅋㅋㅋ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초반 오릭스의 활약이 무섭습니다.
투수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팀 방어율도 1위입니다.
개막 1,2연전에서 뒷심부족으로 연장패배를 당해서 그렇지 현재 퍼시픽리그에서 가장 막강한 팀입니다.
일단 초반은 그렇습니다ㅎㅎ
시즌 중반부터 DTD할 지 지켜봐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