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4-13 12:07
[MLB] 그레인키 난투극 부상, 만약 류현진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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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레인키의 난투극 부상은 그야말로 황당 사건이다. 그레인키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6회 카를로스 켄틴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진 후 난투극에 휘말렸다. 그 결과 그레인키는 왼쪽 쇄골이 골절됐고, 향후 두 달 이상 등판이 어려워졌다. 뜻하지 않은 난투극에 그만 몸을 다친 것이다. 아주 보기 드문 일이다. 메이저리그에서 벤치 클리어링은 그리 낯선 풍경이 아니다. 하지만 벤치 클리어링과 난투극 과정 중 선수가 직접적인 부상을 입은`건 이례적이다. 특히 그레인키는 지난 겨울 6년간 총액 1억4700만 달러에 다저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사상 우완 투수 최고액을 받는 '귀하신 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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