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세계 탑 리그가 유럽이고, 또 유럽 어느 한곳이 한정되있지도 않지만.
야구의 경우는 세계 탑 리그가 (메이저리그) 한곳.
그리고, 일본리그가 규모면에서 미국 다음이니.. 돈이나 경기력 면에서....
일본 가는것을 탓할 수는 없죠. (어쩌면 당연한 것)
축구로 따지면, 일본야구리그가 빅리그니까요.
(대신 축구는 J리그, 일본리그로 가면 욕은 욕대로 먹고 국가대표로 뽑히기도 힘들죠)
헌데, 한가지 아쉽다면.
도전정신이랄까요? 한국리그서 미국리그에 도전하는.. 그래서 KBO에서 MBL로 가서 성공하는 케이스가 나와주었으면 하는데.. 성공은 보장할 수 없고, 되려 대우는 일본에서 더 해주니....
(그렇다고 일본리그가 허접리그도 아니고요)
부와 명예를 누릴수있죠. 굳이 미국을 안가더라도..
그래서 이승엽이나 선동렬같은 국보급 선수들이 죄다 일본으로....
류현진 선수도 인터뷰에서 1차목표는 일본리그에 가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점이 아쉽습니다..
축구처럼 도전정신이 미약하지 않나 싶어서요...
(물론, 한국에서 일본 그리고 최종적으로 미국에 가서 꿈을 실현한 선수들도있죠)
구대성과 이상훈.
허나, 전성기를 지난 나이에 진출했기에 큰 성공은 거두지못했습니다...
앞으로 한국야구도 축구처럼 K리그에서 EPL로 바로 진출하는.......
KBO ---> MLB를 꿈꿔봅니다.
5년전에 누가 상상했을까요? K리그에서 EPL로 바로 진출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