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 신종길이 날라다니고 최희섭 완벽 부활. 타선 걱정 없고
김주찬 복귀로 인해 넘쳐나는 외야 자원 이참에 교통정리.
불펜 약점인데 송은범으로 불펜 셋업맨 보강. 내년 육석민 만약 해외진출시 송은범을 선발 투수로도 써먹을수 있고.
이건 멍청한 놈들도 기아에게 무조건 최고 이득인 트레이드라는건 알것이다.
송은범 30세, 김상현 34세다. 잔부상 달고 사는 늠이 34세다. 이건 주전으로 써먹어봐야 몇년 못간단 야그.
더구나 당장 올해 지나믄 FA 풀린다. 일단 델고 왔으니 sk 입장에선 저 노장을 잡긴 잡아야지. 아니면 미쳤다고 송은범 내줬겠나? 올해만 쓸라고 김상현 델고온건 아닐테니 Fa 계약할때 그래도 적잖은 돈은 나갈거고 (물론 송은범 Fa잡을 돈엔 비교도 안되지만 가치면에서 당연한거고)
이럴거면 우타거포 필요하면 이호준 걍 잡았어야지 ㅋㅋㅋㅋㅋㅋ
지금 sk 타선 문제는 우타 거포 한방 부족해서 저러는게 아니지. ㅋㅋㅋㅋㅋ
선두타자 정근우 부진해서 찬스 못깔아주고.. 하위타선 늠들이 너무 약한거. 찬스 이어줄 중간급 선수가 부족한거지.
가뜩이나 공갈포 뻥타선 되버렸는데 거기에 또 한명의 뻥갈포 들어와서 어쩌겠단거야? 그렇다고 나이라도 적냐? ㅋㅋㅋㅋㅋ
진짜 민경삼 ㄷ ㅐ 가리엔 총이 들었어. 만수 까는데 트레이드는 전적으로 민경삼이 다 한거야. 만수한텐 걍 일방통보 한거고.. 만수는 힘 저떠 없어서 시키믄 시키는대로 하는 노예
지도 우타거포 필요하다고 말으했겠지만 설마 송은범 내줄질은 생각도 못했겠지 ㅋㅋ
차라리 최진행을 델구왔어야했다. 나이도 젊고 .. sk가 더 나은 성적을 위해 거래를 한거라면 최약체 한화와 하면 부담도 없는데 우승후보 기아 등에 날개 달아주는 트레이드 하고서도 지들이 올해 좋은 성적 바라면 도둑늠이지 ㅋㅋㅋㅋ 경쟁팀간에 이런 트레이드 하는게 아니다. 민경삼 하는 짓이 그렇지 머 ~ ㅋㅋ
삼성이 괜히 엘지랑 했겠냐? 해도 부담이 없으니까다. 심지어 주축투수 송은 이라니 ㅋㅋㅋㅋ
이로써 기아는 올해 우승후보에 방점을 찍었다.
기아는 타선이 내년과 내년 이후 약화되겠지만 올해만큼은 이제 강력하다. 코시 에서 삼성과 자웅을 겨룰 자격이 되었다
내년 이후에는 이용규 Fa 풀리고 마누라 등쌀에 못이겨 엘지로 간다고 보고
나지완 군대 입대하고
타선 약화는 감안해야 할것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