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0-06-21 06:38
[국내야구] SK 박정권 선수
 글쓴이 : Couhan
조회 : 4,675  

저는 계속 박쩡꿘으로 발음해왔는데, 제가 아는 어르신 한분이 그렇게 발음하면 안된다고 면박을
주시더군요 ㅡㅡ;;; 박정권, 쓰이는대로 읽으라고 하시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발음하세요?

참고로 저는 부산 출신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생이닷껌 10-06-21 10:11
   
박정권
Assa 10-06-21 13:40
   
박정권... 부산출신이라면 액센트가 강해서 그럴수도 있겟내요 뭐 신경쓰지 마세요 알아들으면 그만;;
발번역태희 10-06-21 13:52
   
전 그냥 박정권으로 읽는 거 같습니다.
근데 한국어 선생님 하실 거 아니면 그냥 편하게 하세요~
각 지역 느낌이 물씬나는 것도 얼마나 좋습니까.
이름 10-06-21 17:28
   
박쩡권이라고 읽히는건 경음화라는 발음효과에 의해 자연스레 이뤄지는 겁니다.
쓰인대로 읽는것도 중요하지만, 발음효과는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들이기때문에
굳이 안쓰려 노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국어사전에서도 표기와 발음이 다른 경우 함께 표기하기도 하지요
ㅋㅋ 10-06-21 17:49
   
박정권이라 쓰고  박그지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0-
또는 거지갑.
Couhan 10-06-24 05:51
   
따뜻한 답변들 고맙습니다~
 
 
Total 40,3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748
1333 [국내야구] 한화, 김태균에게 '최고 대우' 보장하는 3가지… (4) 뭘꼬나봐 11-25 1936
1332 [국내야구] '포수왕국' SK, 국가대표급 선수들 상생 가능… 뭘꼬나봐 11-25 2173
1331 [국내야구] '창·방패'의 대결 아시아 시리즈 오늘 개막 , 뭘꼬나봐 11-25 1837
1330 [국내야구] 이승엽과 삼성, 협상은 아시아시리즈 종료 뒤, 뭘꼬나봐 11-24 1949
1329 [국내야구] ‘깜짝 SK행’ 조인성, FA 시장에서 인기 많았던 이유, (3) 뭘꼬나봐 11-24 1913
1328 [국내야구] 호주 감독, ‘삼성전’ 좌완 대니얼 시미트 선발 예… (2) 뭘꼬나봐 11-24 2286
1327 [국내야구] 정대현, 메이저리그 진출... '볼티모어 잠수함'… (2) 뭘꼬나봐 11-24 1760
1326 [기타] 한화 김승연 회장 야구시설 315억 쏜다, 뭘꼬나봐 11-24 1850
1325 [국내야구] 오릭스, 2년간 105억원 제시… 이대호 반응은? (3) 뭘꼬나봐 11-24 2002
1324 [국내야구] 亞 정복, 특급조커 정인욱에 달렸다 , 뭘꼬나봐 11-24 1836
1323 [국내야구] 김진우, "200개 던져도 팔이 아프지 않다, 뭘꼬나봐 11-24 1832
1322 [국내야구] 이승엽의 합당한 계약 조건은? '애매~합니다잉, 뭘꼬나봐 11-24 1859
1321 [국내야구] 단숨에 4강 전력 확보! 5구동성 “한화가 위너, 뭘꼬나봐 11-24 1986
1320 [국내야구] 윤석민, 4억은 거뜬! (6) 뭘꼬나봐 11-23 2132
1319 [국내야구] 박경완 보호선수 20명에 포함 확정, 뭘꼬나봐 11-23 1990
1318 [국내야구] SK, "박재홍 방출 철회, 보류선수에 포함, 뭘꼬나봐 11-23 1733
1317 [국내야구] FA 손익 랭킹 1위는 넥센, 꼴찌는 LG , 뭘꼬나봐 11-23 1510
1316 [국내야구] 삼성, 이르면 30일 이승엽과 만날 듯 , 뭘꼬나봐 11-23 1593
1315 [국내야구] 두산 "김동주 돌아오면 수정안 제시, 뭘꼬나봐 11-23 1530
1314 [기타] [자동재생]대정령 vs 로복 야구 게임 카울링 11-23 2237
1313 [국내야구] 충격의 LG, 'FA 구멍' 메우는 방법은 , 뭘꼬나봐 11-23 1780
1312 [국내야구] 하루에 세 투수 얻은 롯데, '아직 만족 못 해, 뭘꼬나봐 11-23 1592
1311 [국내야구] SUN, '제 2의 오승환' 찾았나…한승혁 극찬, (2) 뭘꼬나봐 11-23 1610
1310 [국내야구] SK 마운드 재편 박희수 선발, 엄정욱 마무리, (3) 뭘꼬나봐 11-23 1476
1309 [기타] [자생]롯데팬들의 단합된응원 대단합니다 (5) 암코양이 11-22 2053
1308 [잡담] 이와쿠마 아내 남동생의 부인이 불륜상대 (9) 카울링 11-22 3513
1307 [국내야구] 어제 오늘 FA나 드래프트보다 김성근 - 이만수 이게 … (7) 다마젖소 11-22 1602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