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팬으로서 우리팀 분석하기도 빠듯하죠
다른팀 모난점 잘난점 간혹 보이긴해도 그걸 지적할 정도는 안됩니다...
하지만 야게에서보면 제 지식에 한계를 보여주듯 야구 전반적으로 분석하시는 분들 많이 보이네요
야게 활성화 위해 애쓰시는점인걸 알면서도 이건 아닌데 싶을때가 있어요..
자기 자식이 아무리 못나도 남이 지적하면 발끈하는게 부모고 팬마음 아닐까요
내자식 잘났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팔불출이라 손가락질 받듯
내팀 잘났다 자랑하는사람 손가랄직 받죠
반대로 남의자식 못났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죠
하지만 이런사람은 정의내리기도 힘든 부류입니다
야구에대해 박식하신거 잘알겠습니다
하지만 남의팀 감나라 배나라 할필요는 없다 생각듭니다
결국은 분석일뿐이고 의견일뿐 반드시일어날 사실도 아니고
반드시 틀리단 보장도 못할 검증되지않는 사견이죠
이런 개인적 박식함을 피력하기위해
분란을 조성할 필요는 없다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