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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0 01:10
[국내야구] 삼성이 만약에 트레이드 한다면 한화와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글쓴이 : 대막리지
조회 : 1,671  

삼성은 우타거포가 부족하고, 포스트 이승엽을 대비해야 되니까
삼성: 권혁 + 이우선 or 이승우 or 우동균 급
한화: 김태완
이 정도면 2:1 트레이드면 서로 고개 끄덕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삼성에는 포스트 이승엽으로 채태인과 2군에 모상기가 있고 최형우, 박석민을 1루 전향 등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채태인이 요즘 조금 살아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주전 1루수로써 꾸준한 활약을 확신할 정도는 아니고, 모상기는 2군에서는 훌륭한 성적을 낸다고 해도 1군에서는 아직 약점이 많아 보이고, 김태완을 영입한다면 박석민 최형우 전향시킬 필요없이 화력을 유지한채 라인업 구성할 수 있고, 또 삼성외야에서는 비슷한 유형의 선수들이 넘쳐나는거 같네요. 정형식, 우동균, 군에 있는 이영욱... 김태완이 들어오면 선발지명, 백업1루수, 우타대타요원 활용가치 엄청나고 채태인이 또 한번 시련을 격겠지만 팀으로 봤을땐 경쟁이 팀 전력을 극대화하는 최선이니까요.
한화는 투수가 너무 약해 보이기도 하고, 외야 수비에 최진행 김태완 이렇게 쓰니까 기동력에서도 팀 전력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네요. 김태완 정도를 내 줘도 그 자리에 기동력이 좋고 작전수행을 확실하게 해주는 선수를 육성하고 트레이드에 투수진 보강하는 편이 훨씬 나아보입니다. 한방 쾅 쳐서 대량득점도 좋지만 126경기 패넌트레이스에선 1점이 정말 필요한 경기가 더 많잖아요.
권혁은 당연히 필승조쓰고 이우선, 이승우 같은 애들은 선발로테가 구멍났을때나 불펜요원으로 활용가능하고, 이 두명의 실력이 못 미덥다면 컨텍좋은 우동균 골라서 외야에 둬도 괜찮습니다. 특히 우동균 얘는 2군에 있기 아까운 친구입니다. 군대가기 전에 코칭스텝이 봤을땐 재능은 탁월하다고 평가했고 제2에 장효조로 보고 거액을 주고 데려온 선수입니다. 그에 비해 1군에서 기회가 적어서 기량을 검증할 기회가 적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올시즌 스프링켐프에서 삼성 코치진이 우동균의 기량을 극찬했다는 기사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트레이드에 망설이고 주저하는 한화 프런트가 장성호를 왜 롯데에 그렇게 허무하게 내줬는지 전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장성호 선수가 조금 하락세에 있기는 하지만 아직 활용가치는 충분할텐데...
이건 제 사견이지만 장성호가 아직 한화에 있었다면 제가 말한 이 카드가 한화한테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은데 한화팬 분들은 어떤가요? 
김태완이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한화팬이 계시겠지만 이런 2:1 트레이드면 뎁스가 약한 한화에게도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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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으다 13-05-10 01:37
   
솔직히 삼성팬으로서 권혁은 fa되면 안잡았으면 하는 선수에 속해서 트레이드 해도 불만은없는데.

김태완 선수가 삼성에 필요할까 의문이네요 ㅋ
     
대막리지 13-05-10 01:53
   
삼성이 용벙 한자리에 우타거포 부족해서 가코 데려 왔을 만큼 삼성의 중심타선은 지금도 너무 좌향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 얼마전에 박석민 잠시 쉬니까 그 공백이 너무 커보이던데요. 김태완 선수 꾸준하게 한 시즌 뛰면 20홈런 80타점 가뿐히 칠 수 있는 재능있는 선수 입니다. 2:1 3:1로 데려온다해도 팀 전력에 엄청나게 도움될 것 같은데요.ㅎㅎ
          
조으다 13-05-10 02:05
   
나믿가믿 ㅋ

근데 제 생각에는 당시 우타거포가 필요해서 데려왔다기보다는  계투진은 철벽이고 선발도

대충 5회까지만 막아주면 무난하게 이기던때라서. 어설픈 투수보다는  네임벨류가 상당한

가코를 선택한게 아닌가 싶네요.

최형우 박석민이 그 전년도에 잘해줬지만 아직 크게 믿을수 없는 상황이였고 이승엽도 없었고  충분히 가코 데려올만한 상황이였죠..  망했지만 ㅋ
               
대막리지 13-05-10 02:14
   
네... 님의 말씀도 맞는 것 같네요.
여러가지로 이유는 있는 영입이었죠. 망했지만...ㅎㅎㅎ
근데 우타거포로 가코 영입했다는 건 류중일감독이 직접 했던 말입니다.^^
본문에도 썼지만, 김태완선수 선발 1루수 또는 지명, 백업1루수, 우타 대타요원 등 활용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ㅋ
          
굴러라곰팅 13-05-10 03:43
   
미친X 김태완 따위가 삼성에 왜 필요한데?  최형우 박한이 배영섭 그리고 백업으로 정형식이 우동균도 있는데..... 김태완이 여기 들어나 올수 있을거 같냐? 어떤 전문가가 그러더라 ..... 한화랑 삼성이 한팀으로 합쳐져도 한화에선 김태균 이외엔 주전으로 뛸 선수가 없다고 ㅋㅋ  지들 수준을 알아야지 김태완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러벤지 13-05-10 01:39
   
롯데팬으로서 한 말씀 적습니다.(관계가 있는 삼성이나 한화팬이 아니라서 죄송)
일부 롯데팬들이 적은 글을 봤습니다.
3억팔 랜디영식+@ vs 김태완급이상(김태완급이상이면 김태완 김태균뿐아닌가?"ㅎㅎ.최진행은 김태완급아래니)트레이드..
사실상 힘든 카드죠.ㅎㅎ.한화가 미치지 않고선 ..? 김태완선수 부상도 많고 수비적인 측면에선 그다지라지만 ..타격재능은 팀2순위급에 어느팀에 가도 클린업에 들어갈 수 있을 수준이니..
그런데 재미난 건 제가 롯팬이라서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과거 이름값으로 치면 권혁=이우선>강영식 맞겠지만 현재는 권혁,이우선 선수보다 오히려 강영식 선수가 나아 보이네요..
권혁 이우선은 사실상 삼성의 필승조가 아니지 않나요?
나름 강영식 선수는 이명우선수와 롯데에서 좌완 필승조이지만..ㅎㅎ..
과거 삼성의 필승조가 아닌 불펜 투수들도 타팀에선 부러운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현재는 필승조도 마무리 오승환선수 아니곤..그다지 끌리지가 않더라구요.(오승환은 한국무대에선 몇수위의 등급자체가 다르니 언급할 필요도없죠)
뭐 길어지는데 간단하게 제 생각을 말하면 언급하신 삼성 좌완투수+@ vs 김태완 트레이드는 힘들어 보입니다..
한화가 급한게 투수이지만 김태완을 내어줄만한 카드는 아니니..
     
대막리지 13-05-10 02:06
   
트레이드는 해당선수의 기량을 평가 비교해서 하는게 당연하지만, 그에 더해서 팀전력을 안정적으로 만들려고 하는게 크잖아요.
한화가 요즘 자주 지는게 타력이 딸려서 지는게 아닙니다. 투수진이 무너져서 지는게 훨씬 많아요. 타순에서 김태완 빠진다해도 김태균, 최진행, 정현석 이렇게 둬고 무게감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의 불펜진과 롯데의 불펜진을 단순비교해서, 필승조의 선수와 아닌 선수 이렇게 말하는건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 논리데로 제 생각을 말하면 삼성불펜진이 롯데불펜진보다 훨씬 강합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불지르는건 둘다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권혁이 강영식 보다는 나아보이는데요.
     
갈매기의꿈 13-05-10 02:28
   
진짜 롯데팬 맞으신가요? 강영식이 권혁보다 윗급이라.. 저도 님 글을 보는 순간 몇번이나 눈을 비비며 제 눈을 의심했음.... 한순간.. 한경기 떨어져서 본다면 강영식이 권혁보다 더 나은점이 있을수도 있겠지요 근데 결정적으로 강영식이 절대 권혁을 능가하긴 커녕 동등해질수 없는 이유가 ...
첫째.. 권혁이 강영식보다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쌓아온 경력이 더 대단하다는 것...

둘째.. 강영식은 여전히 제구에 불안한점을 보이며 불펜에서의 방어율이 1점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비록 강영식이 권혁보다 30이닝덩도 더 던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닝달 볼넷이나 삼진비율에서 권혁이 더 뛰어납니다.

셋째.. 30이닝 차이에 실점이 강영식이 80점더 많습니다. 즉 짱개식 계산으로 눈감고 봐도 누가 봐도 강영식을 권혁이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지요. 요즘 몸상태가 안좋은 권혁이라도 강영식과의 비교는 아닙니다.

그리고 이명우의 경우는 물론 선발까지 소화해낼수 있는 좋은 자원이지만
좀더 경력을 쌓아야지요. 이건뭐 반대로 생각하면 최형우가 이대호제치고 홈런왕 타점왕 한번했다고 최형우 > 이대호.. 이소리와 매한가지 입니다. 즉 웃기는 소리라는거죠.

근데 사실 이명우의 경우도 좋은말로 포장해서 자원이라고 평가했지만..
나이가 이미 권혁보다 많습니다.

삼성 좌완투수 + a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최소한 강영식과 이명우가 권혁보다 낫다.. 이건 분명히 아니라는거죠. 저역시 롯데팬임에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굴러라곰팅 13-05-10 03:42
   
완전 돌았구만 ㅋㅋㅋㅋ 이런니 꼴스타 소리나 듣지 ㅋㅋㅋㅋㅋㅋㅋ 통산 성적이나 쳐 비교해보고 시X리던가 ㅋㅋ
포러벤지 13-05-10 02:21
   
글세용.예전엔 몰라도 현재 상태를 따져 보면 그리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식일지는 몰라도
현 상태로 보면 권혁이나 강영식이나 거기서 거기 같네요.
그리고 대막리지님의 논리라면 삼성vs한화의 트레이드가 가능하듯 롯데vs한화의 트레이드도 불가능한게 아니지요. 김태완 빠진다고해도 무게감은 충분히 있고, 강영식이라는 좌완 셋업맨(?)을 확보하는 셈이니..
만약 한화가 보기에도 아 좋다 만족할만하다하는  좋은 트레이드라면 이미 이루어졌을 겁니다. 분명 한화쪽에서 뭔가 손해본다고 생각하기에 안 이루어지는 것이겠고..
     
대막리지 13-05-10 02:30
   
네. 한화와 롯데간에 다시한번 충분히 트레이드가 발생할 수도 있겠죠.
롯데도 중심타선이 많이 약해진 상태니까요...
그리고 권혁과 강영식에 대한 선호는 한화팬이 보는게 좀 더 정확하겠죠.
전 단지 삼성이 트레이드 한다면... 이란 생각에 본문을 쓴 겁니다.^^
뜬금없이 삼팬과 롯팬이 논쟁할 일은 아니네요.^^
     
갈매기의꿈 13-05-10 02:32
   
강영식이 무슨 좌완 셋업맨 역할을 할수 있다구요? ㅋㅋ 진짜 롯데팬 맞으세요?

강영식이 불펜으로 뛰면서 통산 방어율이 4.28인데... 그런 투수를 고정 셋업맨으로 쓴다구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 4점대 불펜이 고정 셋업맨이 된다구요?
포러벤지 13-05-10 02:24
   
제 말이 시비조로 들릴 수 있어서 대막리지님의 맘에 안 들 수도 있겠지만 이 말을 안 드릴 수가 없네요.
트레이드에 관해선 모든 구단의 팬들의 마음은 다 같다고 봅니다. 실제로 자기팀에게 유리하게 유도한다는 것..
삼성팬 입장에서 위에 언급한 트레이드가 양쪽 다 윈윈이고 좋아보이고 합당한 것처럼 보이듯
롯데팬 입장에서는 또 다른 트레이드가 양쪽 다 윈윈디고 좋아보이고 합당해 보이네요.
다만 그렇게 합당해 보이지만 실제로 트레이드가 안 이루어지죠. 이윤 정작 칼자루를 실질적으로 쥐고 있는 한화측에서는 못마땅하다고 보기때문이겠지요.
실제로 한화팬의 입장이 된다고 가정해 보고 냉철히 따지면 한화가 손해 본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을테니..
포러벤지 13-05-10 02:44
   
가생이에 첫 글을 적은지 만 하루가 되었네요. 제가 가생이 눈팅만 했지 글을 통 적질 않았는데 하루동안 글을 적다보니 작성완료를 누르기 전에 걱정부터 듭니다. 그 이유가  옆에서 얼굴을 서로 맞대고 상황과 표정까지 읽을 수 있으면서 또한 숨겨진 뉘앙스까지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니 조금의 틈이라도 보이면 조금이라도 생각의 차이가 있으면 너무들 깊게 파고 들어 오시는 것 같습니다.ㅎ.ㅎ.제가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인가요?
제가 권혁선수보다 강영식이 나아 보이네요라고 한 것은 통산성적을 따져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최근 삼성불펜진의 약화와 맞물려서인지 아니면 그렇게 된 원인중에 하나여서인지 과거 좌완 특급 셋업맨이라는 권혁선수의 활약이 그다지 미미해서 강영식 선수와 별반 차이가 없다는 뜻에서 한 것입니다. 과거같았으면 물고 빨았을 정도로 소중한 권혁 선수를 버리자 트레이드카드로 쓰자는 말까지 나오는 정도니.. 과거의 권혁선수가 아님은 분명하겟지요. 그런 면에서 그 정도면 롯데에서도 비슷한 위치인 강영식선수.. 과거에 이명우가 제대로 자리잡기 전까지는 그래도 미덥지 못한 성적이지만 좌완불펜역할을 혼자서 하던 (허준혁선수가 있었지만 영...) 강영식 선수를 이제 트레이드로 쓰자는 말들을 자주 봐서 ..비슷한 취지에서 적었던 것 뿐입니다. 어차피 현 상태로 보면 (통산따질것 없습니다.) 비슷하다고 봅니다..둘 다 제구도 그렇고 불안정하긴 마찬가지같습니다. 선수 등급을 하나하나따져서 줄세워 보자는 것이 아닙니다. 트레이드 카드로서의 매력을 따져보면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겠네요.
제 생각이 틀릴 수 있습니다. 저도 야구 전문가 아닌 그냥 오래 본 올드팬일 뿐이니.ㅎㅎ.
앞으로 조심스럽게 글을 적든지 안 적어야 겠네요.ㅎㅎ.
다소 기분이 상하셨더라면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비도 오는 밤 늦게까지 잠이 안와서 주절거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아라미스 13-05-10 02:51
   
요새 어느구단이든 좌완불펜요원은 기근 상태 아닌가요.. 권혁이 올시즌 부진해서 2군갔지만
영점만 잡히면 삼성에선 중요한 불펜자원입니다. 삼성입장에선 어떻게든 살리려고 할겁니다.
     
대막리지 13-05-10 02:55
   
아닙니다. 기분 상하지 않았습니다.^^ 정말입니다.
마무리를 훈훈하게 해주시니 오히려 좋네요.
놀러 자주오세요.ㅎㅎ
그리고 님도 좋은 밤 되세요.
아라미스 13-05-10 02:48
   
별로 가능성 없는 이야기인거 같은데요..
한화는 김태완 최진행 둘다 트레이드 불가선수라고 계속 말해온걸로..
김태완 키울려고 장성호도 롯데로 보낸거 아니었나요..
지금 한화와 트레이드가 불가능할수밖에 없죠.. 트레이드 불가선수 빼면 타팀입장에선 잉여자원이라는거 ;;
대막리지 13-05-10 03:23
   
좌완불펜요원 바이어볼러는 어느 야구리그든지 중요하게 여기고, 시간이 지나도 마찬가지겠죠.
그렇게 트레이드는 힘든 결정이니까 결단을 내려야 된다고 요즘 신문기사에서 한화 프런트더러 자주 입방아 찍어데는 거겠죠.
권혁이 전성기일때는 (선발투수가 아니니까 조금 욕심일 수도 있지만) 지금의 김태완선수와 1:1도 가능할 정도의 가치가 있었죠. 하지만 지금의 권혁은 10년도 한국시리즈이후로 트라우마 때문인지 너무 망가 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구불안으로 볼넷 남발, 그로인한 하늘로 치솟는 피안타율...
전 차우찬, 백정현, 박근홍 이런 애들 2군에서 좀 더 다듬어서 쓰고 차라리 2:1 3:1로 우타거포영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불펜요원과 거포타자 1:1은 도둑놈 심보죠.ㅎㅎㅎ
굴러라곰팅 13-05-10 03:40
   
미친X 김태완 따위가 삼성에 왜 필요한데?  최형우 박한이 배영섭 그리고 백업으로 정형식이 우동균도 있는데..... 김태완이 여기 들어나 올수 있을거 같냐? 어떤 전문가가 그러더라 ..... 한화에서 삼성으로 모든 선수가 통합되어도 김태균 이외엔 주전으로 뛸 선수가 없다고 ㅋㅋ  지들 수준을 알아야지 김태완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기리꿍 13-05-10 10:47
   
FA시장에서 올해 내년 헬게이트가 열릴가능성도 존재하는 시기라서[사실 돈질에서 삼성이 질꺼 같지는 않아요..ㅎㅎ]

투수는 우선 모아두고 봐야할꺼 같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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