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푸른하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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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쉬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오늘  삼성 타자들 타격감이 너무 안좋더군요. 우효동? 심판의 스트존이 몸쪽 깊숙하게 잡아준것도 한몫 하지 않았나 싶네요. 특히 배영섭 타석땐 좀 심했음.  전체적으로 낮은 쪽 짜고 높은쪽에 관대하고 몸쪽 후한  양팀에 일괄적인  적용이라 크게 불만은 없지만  오랜만의 타석에 선  삼성 선수들 무딘 타격감에 좋지는 않았다고 봐지네요.

투구내용은 임준섭이 더 좋았고 장원삼은 제구가 별로였으나  상대적으로 기아 타선이 침체중이라 위기를 잘 넘긴거같습니다.  상수의 2타점 적시타가 안나왔다면 오늘 승리 장담 못했을 정도.  아무튼  내용은 맘에 안들지만  결과로는 이겼으니  낼은 소사가 나올려나  힘든 경기가 예상되지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