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 롯팬이라고 먼저 밝히고 글을 적을게요. ^^;
문제의 화면을 본후 떠오르는건 몇년전 갈샤의 홈쇄도 어택이 생각나더군요.
그때 아마 lg를 상대로 사직해서 한걸로 압니다. 그때 팔꿈치 어택 맞고 포수는 누군지 기억이
안나지만 걍 종잇장처럼 날라 같죠. 바로 벤클이 일어나고 난리도 아니였죠. 우리 로물개 감독
은 갈샤 말리고 머 하여간 난장판이 됬죠. 경기후 기사로도 여럿나오고 그기 뎃글들은 폭동수준
이고.....ㅋㅋ 갈샤는 자가기 배운야구를 그대로 실천 한것뿐이지만 한국의 선후배 문화와 같은
동업자 정신으로 인해 절대 해선 안되는 플레이 였죠. 그래서 암묵적으로 홈쇄도시 자신이 아웃
이 될듯하면 나비 슬라이딩을 하던 피하던지 하지 절때 몸통 박치기는 안일어 나죠. 크보에선...
머 오늘 재미난 구경 하긴 했지만 솔직히 한국적 정서상 nc가 위로 받을 상황이였다고 생각합니다.